“3미”표지판 단동 10대관광지에 단다

• 发布日期：2020-9-17 13:31:51
• 发布人：단동신문넷

단동뉴스넷 기자 강모형 9월 14일 8시，호산장성관광지 입구에서 근로자들이 “단동3미(丹东三美)” 10대관광지 표지판을 달고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 진씨가 친구들과 멈춰서 구경하면서 "표지판이 정말 멋지네" 라며 서로 말을 건넸다.

2019년 9월, 직능부서의 추천, 인터넷선정, 현지조사와 전문가들의 론증 등을 거쳐 대중이미지, 브랜드영향력, 지역 및 민족특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조변경 10대관광지 표지판” 장소를 선정했다. 따라서 "단동3미" 변경 문화브랜드를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산천경개를 함께 유람하고, 별미료리를 함께 맛보며 다채로운 가무를 함께 구경하자”는 구호처럼 시민과 관광객들이 만나게 된다.

“중·조변경의 10대관광지”는 아래와 같다. 압록강단교（鸭绿江断桥）, 호산장성（虎山长城）, 항미원조기념관（抗美援朝纪念馆）, 대리수풍경구（大梨树景区）, 록강풍경구（绿江景区）, 대록도（大鹿岛）, 천교구풍경구（天桥沟景区）, 하구풍경구（河口景区）, 포석하풍경구（蒲石河景区）, 종유온천휴양지（宗裕温泉度假区）. 단동시의 인기관광지표지판달기활동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