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관광객들이 베이징시 팡산(房山)구 포펑링(坡峰嶺) 관광지에서 단풍을 구경하고 있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베이징이 단풍 절정기를 맞았다. 베이징시 팡산구에 있는 약 2000묘 면적의 포펑링(坡峰嶺) 관광지에는 다양한 품종의 단풍나무가 있다. 온 산을 곱게 물들인 형형색색의 단풍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뤼솨이(呂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