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단동 지원군공원 정식 개방
  • 发布日期:2020-10-27 13:24:36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단동시 진주공원을 개조해 항미원조 력사와 압록강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지원군공원이 10 22 정식 개방됐다

단동시 동부에 위치한 지원군공원은 후대들에게 생생한 애국주의 교육 현장을 제공하는 홍색문화랜드마크로 단동시에 홍색관광 시너지 효과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 26일부터 시작된 지원군공원 개조 프로젝트는 부지면적이 13헥타르로 입구, 헬스운동구, 친수관경구, 생태레저구, 자연체험구 등으로 건설되였다. 개조 프로젝트는 제한된 장소에서만 실천하는 애국주의 교육이 아닌, 일상 속에서 느낄  있는 지원군문화를 만들어내는 노력했다. 공원내에는 새시대 항미원조정신을 계승 발양하자는 취지로 지원군, 압록강을 건너, 지원,  전투 승리, 평화, 생명의 원조, 두견화가 유달리 붉다  7 주제의 조형물을 설치해 항미원조정신의 풍부한 내포와 시대적 가치를 생동하게 구현했다. 지원군의 영웅적 기개와 백절불굴의 정신, 전국  민족 인민의 애국심 그리고 평화를 수호하려는 확고한 신념이 반영됐다.


평소 공원 나들이를 즐기는 김씨가족은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연을 날리는  가족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이 공원이 현재 항미원조 력사를 료해하고 조국사랑을 각인시키는 특별한 교육현장이 되여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