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산 빈곤탈출의 대지에서 쓰는 논문
- 发布日期:2020-11-5 13:53:53
- 发布人:신화망
쓰촨농업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연구생 옌펑쥔(嚴奉君)이 부퉈(布拖) 감자 과학기술 단지에서 분무 재배한 감자의 원품종을 살펴보고 있다. (10월18일 촬영)
쓰촨성 부퉈(布拖)현 부장수펑(布江蜀豐) 농업과학기술시범단지 끝에 작은 실험실 1개와
500여m2의 유리 온실이 있다. 온실 안에는 파릇파릇한 감자(馬鈴薯) 모판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모판을 들추면 물안개가 촉촉한 모상자 안에 엄지손가락 크기의 감자 원품종이 길다란 포도줄기에 달려 있다. 감자 전문가인 왕시야오(王西瑤) 쓰촨농대 교수의 주도 하에
2018년부터 쓰촨농대 농학원 감자 전공 연구생들은 낮에는 부퉈 감자 과학기술단지 내 온실에서 감자 품종 육성 및 기술 보급에 몰두하고, 저녁에는 감자 산업 발전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연구생들은 다량산 탈빈곤 사업 일선의 대지에서 현지 리족 주민들의 생산과 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을 썼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