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의 창 방문을 환영합니다
단동, 장강삼각주지역 관광객 유치 나서
  • 发布日期:2020-12-8 13:41:22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단동시가 양주시,중경시와 문화관광 협업을 맺고 장강삼각주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단동시문화관광라지오방송텔레비죤국은 단동시 산하 각 () 문화관광부문  관광기업 대표를 조직해 양주시와 중경시를 방문하고 ‘압록강반 아름다운 단동’ 주제의 관광홍보 및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상생 협력하자는 취지를 담은 이번 상담회에서 단동측은 단동-양주-중경 항공편 통항에 힘입어 스키장, 온천, 변경관광, 맛집투어  특색 관광 자원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단동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및 단동중국국제려행사 등 4 려행사는  각각 양주측, 중경측과  관광업무협약, 려행객 상호수송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전략적·립체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관광을 비롯해 조선·한국 상무고찰, 사증발급, 회의전시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료녕조전국제려행사의 장효풍 총경리는 “상담회를 통해 최근 려행업계 발전방향, 현실적인 어려움  건의사항, 다양한 관광제품 아이디어 등을 료해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됐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