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发布日期:2021-1-26 10:57:38
- 发布人:료녕신문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거대한 충격과 준엄하고 복잡한 외부환경에 직면하여 료녕성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당의 19차 대회와 19기 2중·3중·4중·5중전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실행에 옮기며 ‘안정 속 진보 추구’ 사업 총기조를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과학적으로 총괄하며 ‘6가지 안정’ 사업을 착실히 하고 ‘6가지 보장’ 임무를 실행에 옮기며 고품질 발전에 힘써 전 성 경제가 분기마다 개선됐고 안정적으로 회복됐다. 년간 주요 경제지표도 모두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초보적 계산에 따라 년간 지역 생산총액이 25115억원으로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전년대비 0.6% 성장했다.
경제운행 안정 속 호전
유효공급 부단히 강화
1, 제1산업 안정 속 성장. 년간 료녕성 제1산업 생산총액은 2284.6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성장했다. 첫째는 재배업이 또 풍작을 거두었다. 식량 총생산량은 2339만톤으로 련속 6년간 2100만톤을 초과했다. 채소 및 식용균 생산량은 1960만톤으로 4% 증가했고 과일 생산량은 851.3만톤으로 3.7% 증가했다. 둘째는 목축업이 안정 속에서 호전했다. 소고기 생산량은 31만톤으로 3.7% 증가했고 양고기 생산량은 6.9만톤으로 0.7% 증가했으며 가금류고기(禽肉) 생산량은 154.6만톤으로 10.6% 증가했고 돼지고기 생산량은 182.8만톤으로 3.5% 하락(하락폭이 1분기, 상반기, 전 3분기보다 각각 11%포인트, 5.6%포인트, 3.4%포인트 줄어)했으며 조류알(禽蛋) 생산량은 331.9만톤으로 7.8% 증가했고 생우유 생산량은 136.7만톤으로 2.1% 증가했다.
2, 제2산업 눈에 띄게 반등. 년간 료녕성 제2산업 생산총액은 9400.9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성장했다. 그중 규모이상 공업의 회복속도가 비교적 빨라 4월달에 플러스성장을 달성하여 년간 1.8% 성장했다. 첫째는 민영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경제류형에서 볼 때 민영기업 생산총액은 12.6% 성장했고 국유지분우위기업 생산총액은 0.5% 하락(하락폭이 전 3분기보다 0.8%포인트 줄어)했으며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투자기업 생산총액은 0.3% 성장했다. 둘째는 중점업종의 회복상황이 비교적 좋았다. 장비제조업은 년초 이래의 하락세를 전환하여 1.3% 성장했고 석유화학공업은 3.9% 성장했으며 야금공업은 1.9% 성장했고 농산물가공업은 2.4% 성장했다. 셋째는 업종 성장범위가 일정한 제고를 가져왔다. 41개 상위분류중 21개가 플러스성장을 유지했다.
3, 제3산업 지속적 회복. 년간 료녕성 제3산업 생산총액은 13429.4억원으로 전년대비 0.7% 하락(하락폭이 1분기, 상반기, 전 3분기보다 각각 5.6%포인트, 3.9%포인트, 1.5%포인트 줄어)했다. 첫째는 교통운송이 안정 속에서 호전했다. 도로 화물운송량은 4.1% 하락했고 철도 화물운송량은 10% 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해 년간 13.1% 증가했다. 둘째는 우정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 우정업무 총량은 278.3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셋째는 금융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년말 기준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인민페 및 외화 각항 대출잔고 총액은 52209.4억원으로 5.3% 증가했고 금융기구(외자 포함)의 인민페 및 외화 각항 저금잔고 총액은 67988.2억원으로 8.4% 증가했다. 넷째는 부동산 판매가 점차 회복했다.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년간 1.3% 증가했고 상품주택 판매액은 10.4% 증가했다. 다섯째는 규모이상 써비스업 영업소득 하락폭이 줄었다. 1-11월 규모이상 써비스업 기업의 영업소득이 1.6% 하락해 하락폭이 전 3분기보다 3%포인트 줄었다.
투자소비 지속적 회복
유효공급 점진적 개선
1, 고정자산 투자 성장세 유지. 전 성 고정자산 투자 성장속도가 전 3분기 기간 플러스 전환을 실현했고 년간 2.6% 성장했다. 그중 건설항목 투자는 0.8% 성장했고 부동산 개발 투자는 5.1% 성장했다. 첫째는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상인의 지주 투자(控股投资)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경제류형에서 볼 때 국유지주 투자는 2.7% 성장했고 민간투자는 2.2% 성장했으며 외상 및 향항·오문·대만 상인의 지주투자는 8.2% 성장했다. 둘째는 제1산업에 대한 투자 성장폭이 비교적 컸다. 산업별로 제1산업 투자는 79.9% 성장했고 제2산업 투자는 5.1% 하락했으며 제3산업 투자는 4.9% 성장했다. 셋째는 기초시설 투자, 개건(改建)과 기술개조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기초시설 투자는 이미 련속 7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고 년간 2.4% 성장했다. 개건과 기술개조 투자는 이미 련속 8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고 년간 9.5% 성장했다. 넷째는 새로 착공한 건설항목이 많아졌다. 새로 착공한 건설항목은 모두 5049개로 전년대비 555개 증가했다. 그중 억원 및 이상의 새로 착공한 건설항목은 969개로 전년대비 270개 증가했다.
2, 시장판매 부단히 호전. 년간 료녕성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8960.9억원으로 전년대비 7.3% 하락(하락폭이 1분기, 상반기, 전 3분기보다 각각 17.5%포인트, 9.7%포인트, 3.8%포인트 줄어)했다. 한도액(限额)이상 도소매업 상품의 소매 상황에서 볼 때 첫째는 생필품류와 약품류 소매액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일용품류 소매액은 17.8% 성장했고 중서약품류 소매액은 8.1% 성장했으며 식량·식용유 및 식품류 소매액은 2.7% 성장했다. 둘째는 대종상품 소비 하락폭이 줄었다. 자동차류 소매액은 0.8% 하락(하락폭이 전 3분기보다 3.3%포인트 줄어)했고 석유 및 석유제품류 소매액은 26.9% 하락(하락폭이 3.4%포인트 줄어)했다. 셋째는 부동산시장 판매 회복으로 관련 상품의 판매도 좋아졌다. 가구류 상품 소매액은 21.1% 하락(하락폭이 전 3분기보다 9.6%포인트 줄어)했고 건축 및 장식 재료류 상품 소매액은 23.9% 성장했다.
3, 대외무역 수출입 하락.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년간 료녕성 수출입총액은 6544억원으로 전년대비 9.9% 하락했다. 그중 수출총액은 2652.2억원으로 15.3% 하락했고 수입총액은 3891.8억원으로 5.8% 하락했다. 첫째는 민영기업의 수출입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기업성질에서 볼 때 민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은 2618.1억원으로 2.9% 성장했고 국유기업의 수출입총액은 1377.9억원으로 18.2% 하락했으며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총액은 2533.9억원으로 15.9% 하락했다. 둘째는 수출 무역구조가 부단히 조정됐다. 수출 무역방식에서 볼 때 일반무역 수출은 1477.7억원으로 수출총액의 55.7%를 차지하여 전년대비 0.5%포인트 성장했고 기업성질에서 볼 때 민영기업의 수출총액은 1205.2억원으로 수출총액의 45.4%를 차지하여 5.5%포인트 성장했다. 셋째는 원유 수입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수입품에서 볼 때 원유 수입은 도합 1134.1억원으로 1.2% 성장했다.
신동력 부단히 집결
새 상업모식 비교적 빨리 증가
1, 부분 첨단기술 업종과 신제품 쾌속 발전. 년간 료녕성 규모이상 정보용 화학품 제조업 생산총액은 전년대비 4.4배 성장했고 광섬유·광케이블 제조 및 리튬이온전지 제조업은 63.4% 성장했으며 전자부품 및 전자전용설비 제조업은 45.1% 성장했다. 공업 신제품중 집적회로 생산량은 49.3% 증가했고 도시궤도차량 생산량은 23.6% 증가했으며 희토자성재료 생산량은 21.8% 증가했고 광케이블 생산량은 16.1% 증가했다.
2, 첨단기술제조업 투자 증가폭 늘어. 년간 료녕성 첨단기술제조업 투자는 전년대비 33.4% 성장하여 증가속도가 전 3분기보다 21.7%포인트 늘었다. 그중 전자 및 통신설비 제조업 투자는 96.1% 성장하여 증가속도가 63.6%포인트 늘었고 의료기기설비 및 계기(仪器仪表) 제조업 투자는 64.7% 성장했다.
3, 온라인 소매 성장 비교적 빨라. 년간 료녕성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액은 1271.1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성장했다.
재정수입 플러스성장 실현
주민 소득 점진적 제고
1, 재정수입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년간 료녕성 일반공공예산 수입은 2655.5억원으로 년초 이래의 하락세를 전환하여 년간 0.1% 성장했다. 그중 각항 세수수입은 1878.9억원으로 2.6% 하락했다. 일반공공예산 지출은 6002억원으로 4.5% 성장했다. 그중 사회보장과 취업 지출은 1654.3억원으로 14.8% 성장했고 교육지출은 741.3억원으로 5.5% 성장했으며 일반공공써비스지출은 457.2억원으로 1.3% 성장했고 위생건강지출은 413억원으로 13.3% 성장했다.
2, 공업기업 영업소득 하락폭 줄어. 1-11월, 전 성 규모이상 공업기업 영업소득은 26074.2억원으로 전년대비 4.1% 하락했다. 리윤총액은 1352.8억원으로 4.6% 증가했다.
3, 주민 소득 부단히 증가. 년간 료녕성 상주인구 인당 가처분소득은 32738원으로 전년대비 2.9% 성장했다. 그중 도시 상주인구 인당 가처분소득은 40376원으로 1.5% 성장했고 농촌 상주인구 인당 가처분소득은 17450원으로 8.3% 성장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하락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1,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하락. 년간 료녕성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2.4%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 3분기보다 0.7%포인트 줄었다. 그중 도시는 2.2% 상승하고 농촌은 3.4% 상승했다. 분류해 볼 때 식품·담배·술류는 7.4% 상승했고 복장류는 0.4% 하락했으며 거주류는 0.2% 상승했고 생활용품 및 써비스류는 0.5% 하락했으며 교통과 통신류는 3.3% 하락했고 교육문화와 오락류는 0.8% 상승했으며 의료보건류는 3.4% 상승했고 기타 용품과 써비스류는 3.6% 상승했다.
2,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년간 료녕성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3% 하락하여 하락폭이 전 3분기보다 0.1%포인트 줄었다. 산업생산지수(IPI)는 1.8% 하락하여 하락폭이 0.3%포인트 줄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