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 림항(临港)산업단지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한대가 시공 중이고 공사 인원들도 분주하게 돌아간다. 력확미(力确美)“영· 유아 음식, 즉석쌀밥” 및 1기 항목 건설현장에서 목격한것이다.
시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력확미(단동) 실업유한회사에서 투자하는 이 항목은 총투자액이 3.1억원이고 계획 부지는 100무이며 건축면적은 66,800 평방메터이다. 이 항목에는 기계처리직장, 농산물가공직장, 반제품창고, 완제품창고, 부대시설, 직원기숙소, 식당, 차량 계중기 등 시설이 포함되며 주로“영·유아음식, 즉석쌀밥”을 생산한다.
현재 항목은 차질없이 진행되고있다. 전단계의 항목등록, 환경평가 등 심사비준절차를 마쳤고6월초에 토지거래확인서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국유건설용지 사용권양도계약”을 체결하고 건설용지계획허가서와 건설용지비준서도 취득했다.
이 항목은 료녕성정부가 광주에 가서 투자자를 유치한것이다. 생산이 시작되면 년간판매수입이 50,000만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즉석쌀밥의 년간생산량은 3만 톤, 판매수입은 30,000만원, 영·유아음식은 년간생산량이 2만 톤, 판매수입은 20,000만원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년간 세금납부액은 3,500만원으로, 투자수익률은 26.81%, 판매수익률은 16.6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