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선양 지하철 2호선 선양사범대학역 B출구에 위치한 썽징터라이뗸 사범대학충전소는 주차·충전 자량들로 가득 찼다.

이곳은 선양 첫 친환경 충전소로 충전, 방전, 태양광 발전, 에너지 축적 및 스마트 주차 기능을 통합했는바 다양한 시나리오의 주차, 충전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곳은 오픈 후부터 전기차 소유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특히 충전소의 초고속 슈퍼충전은 5분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해 소유자들의 과거 ‘1시간 충전, 4시간 대기’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