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료녕
번시에서 올 여름도 시원하게~
  • 发布日期:2024-7-25 10:51:00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지속되는 무더위에 번시시 여러 풍경구에서는 다양한 여름 휴가철 피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번시시 환런만족자치현에 위치한 펑린구 풍경구에서는 ‘삼림 산소바 피서’ 행사를 마련, 관광객들은 삼국 테마의 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피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2024년 고등학교 입학시험, 대학 입학시험에 참가한 수험생들은 무료 입장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펑린구 풍경구는 ‘삼림, 시냇물, 산소바, 단풍’이 어우러린 레저 휴가 관광지로 삼림 커버율이 무려 98.75%에 달한다.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이 곳의 온도는 20℃ 안팎에 불과하다. 강렬한 해빛을 피해 이 곳에 마련된 ‘산소바 산책로’를 걷느라면 시원함과 청량함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환런현에 위치한 룽시구 풍경구에서도 물놀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광객들은 폭포, 어린이 물놀이장, 래프팅 등을 통해 한여름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번시시 만족자치현에 위치한 따스후 풍경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가수와 밴드를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겸비한 캠핑 바베큐 페스티벌을 실시하고 있다. 관먼산 삼림공원은 동방 신화 관광 페스티벌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피서 체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