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료녕
랴오닝성박물관, 7월 관객 중 64%가 외지 관객
  • 发布日期:2024-8-8 10:46:52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랴오닝성박물관의 대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학생 여름 방학 첫달인 7월, 랴오닝성박물관은 동기 대비 63.38% 증가한 32.8만 명 관객을 맞았다. 이중 외지 관객 비율이 64%로 동기 대비 16.2%p 늘었다.

 

여름 방학에 대비해 랴오닝성박물관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입장 편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 7월 13일부터 매일 개방시간을 연장했고 7월 20일부터 선참으로 입장 예약제를 취소했다.

 

여름 방학을 위해 풍부한 특색 전시도 마련했다. 중화 우수 전통 청렴문화전,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예술 특별전시, 희곡문화전, 실예술전승전, 랴오시회랑에 위치한 후루다오 특별전시, 고품질 문화·체육·관광 융합 발전 시범지 문물그림전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예술’ 특별전시는 랴오닝성박물관이 영국 리버풀 국가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랴오닝성박물관의 첫 영국 빅토리아 시대 관련 전시다. 해당 전시는 유화, 수채화, 소묘, 조각, 복장 등 100점 가까이 작품을 통해 빅토리아 시대 영국 현지의 예술 풍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