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료녕
선양 K11, 외국인 관광객이 선정한 중국 10대 쇼핑 우호 상권으로
  • 发布日期:2024-9-11 10:29:59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알리페이 등 업체의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이래 선양시에서 디지털 크로스보더 결제를 이용한 인바운드 관광객 수가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선양의 ‘칭니엔다제 상권 | K11’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정한 ‘중국 10대 입국 소비 우호형 상권’에 입선됐다.

 

올해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결제 서비스 최적화와 편의성 제고에 관한 의견’과 무비자 입국 확대 등 정책적인 호재로 세계에서 ‘중국 여행 붐’이 일면서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인바운드 관광객들의 결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알리페이는 ‘해외 은행카드 연동’ 범위를 Mastercard, Visa, JCB, DinersClub, Discover, UnionPay International, American Express 등 7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주류 은행카드 브랜드에 대한 전면 커버를 실현했다.

 

또한 Alipay+ 크로스보더 서비스의 해외 디지털 결제 플랫폼 연동 범위를 13종으로 확대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몽골,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필리핀, 중국 홍콩, 중국 마카오 등 10개 국가와 지역의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국가 관광객들이 중국에서 핸드폰 결제를 더욱 선호할까? 알리페이나 해당 국가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결제한 외국인 관광객 중 결제 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5개 국가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몽골 등이다.

 

일련의 입국 결제 편리화 조치로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 결제 습관’에 적응해 ‘장악’에서 ‘애용’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지어 핸드폰으로 각종 ‘특가할인 이벤트’를 찾는 방법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