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은 제10회 전민국가안전교육일이다. 최근 들어 단동시 각 지역과 부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국가안전교육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종합국가안전관(总体国家安全观)을 대중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주고 전민이 함께 국가안전 방벽을 구축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인대 상무위원회 기관은 "국가안전교육 실천 10주년" 주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국가안전 지식을 보급했다. 시위 선전부, 시 기관사무서비스센터, 시 국가안전국은 국가안전 주제 전시판을 설치하고 그림·문자 자료 부착, 현장 해설 등의 방식으로 새시대 국가안전의 력사적 변혁, 력사적 성과, 축적된 소중한 경험을 선보였다.

시 사법국, 단동 세관, 단동 변경관리지대, 시 도시건설문화려행그룹은 단동함에서 "백 명의 기업가가 함께 국가안전 방어선 구축" 홍보 교육 활동을 공동 개최했다. 현장 견학과 간담회 등을 통해 국가안전 의식과 법치 관념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

시 교통운수국과 시 버스그룹은 "국가안전호" 주제 버스 홍보차를 활용해 선전을 진행했다. 시 상무국은 기업과 협력해 "국가안전 가정마다 전파" 활동을 펼쳤다. 시 교육국은 시 위원회 당학교 학자를 초청해 국가안전 주제로 전시 사상정치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각 학교에서는 국기 게양식과 소규모 강좌를 열어 학생들이 국가안전에 관심을 갖고 국가안전 지식을 습득하며 자발적으로 국가안전을 수호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한 진안구, 진흥구, 원보구 및 동항, 봉성, 관전에서도 일련의 홍보 활동을 조직했다. 문화 공연, 홍보 전시판 설치, 현수막 게시, 자료 배포, 현장 설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합국가안전관과 관련 법규를 널리 알리고 대중의 국가안전 의식을 제고했다.

편역：추윤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