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주에서 발표한 최신 '2025 단오절 연휴 여행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 료녕 관광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선양, 다롄, 진저우, 안산, 단동이 료녕 인기 관광 도시 top5에 등극했다.
페이주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 숙박, 즐길거리, 식사 등이 포함된 국내 호텔 패키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고 맞춤형 여행 상품 예약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3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근교 자유여행과 주변 관광이 주요 여행 방식으로 선택되었다. 페이주 데이터에 따르면, 단오절 연휴 기간 국내 렌터카 서비스 예약량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렇게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여행의 경우 일본, 한국,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 인도네시아, 미국 등이 단오절 연휴 기간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선택되었다. '4시간 비행거리' 내의 단거리 여행이 연휴 해외 여행의 주류를 이루었다. 한편 폴란드, 아이슬란드, 핀란드, 부탄,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탄자니아, 조지아 등지의 여행 예약 증가율이 두드러졌는데, 시원한 기후와 독특한 문화 체험 등이 이러한 여행지를 찾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편역: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