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심양에서 개최된다. 8월 29일, 2025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 보도발표회가 심양에서 소집되여 대회의 총체적 상황, 주요 활동 일정, 특색 하이라이트, 준비 진행 상황 등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로 새로운 장 열고 스마트로 신질생산력 조성'을 주제로, '인공지능+'를 핵심 키워드로 개막식, 혁신발전 성과 교류 활동, 병행 활동, 핵심 포럼 및 전문주제 교류, 경기대회, 국제교류활동, 특색활동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부대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 일류의 첨단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전 세계 업계 엘리트를 유치하고 함께 발전을 모색하며 공동인식을 증진하고 공업 인터넷 발전의 중대한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신형 공업화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글로벌 공업 인터넷 발전에 중국방안을 공헌할 전망이다.
대회는 글로벌 시야에 립각하고 첨단 과학기술에 초점을 두었으며 5가지 특점을 선보이게 된다. 첨단화 의제 설정은 시대의 흐름과 밀접하게 련관되였다. 대회는 의제 설정에서 미래지향성과 인도성을 견지하고 '인공지능', '대형 모델', '임바디드 AI', '컴퓨팅 파워와 알고리즘' 등 핫이슈를 둘러싸고 전문활동을 계획했다. 참가자 진영이 강대하고 전 세계 목소리를 집결시켰다. 국내외 공업 인터넷 분야의 원사 10명, 전문가 60명, 선두기업 대표 및 업계 협회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미국, 브라질, 그리스, 한국, 캄보디아 등 국가의 정부 령도, 전문가, 기업 대표가 참가하게 된다. 활동 형식이 혁신적이고 기능 지향이 뚜렷하며 다원화, 몰입식 등 방식으로 설계되였다. 동시에 대회 절차 과정을 간소화해 대회 개최 효률을 제고했다. 회의에서는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를 체결하고 중대 협력을 가동하여 료녕성 공업 인터넷 혁신발전 추진 사업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병행 활동인 2025 공업 인터넷 혁신발전 대회가 9월 6일 오후 중국공업박물관에서 소집된다. 대회에서는 <공업 인터넷 혁신발전 보고(2025)> 등 혁신성과를 발표하고 일련의 협력 프로젝트 체결을 견증하게 된다. 혁신발전 성과 교류 활동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공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동시에 중국공업경제련합회는 대회기간 2차례의 핵심 포럼을 주최한다. 그중 제3회 중국 공업 고품질발전 포럼에서는 공업 디지털화, 록색화 협동발전의 경로와 경험을 연구 토론하고 25개 2025 중국 공업 데이타 관리 선도기업 명단과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디지털 경제 발전 국제포럼에서는 디지털화 전환 사례와 실천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대형 모델 등 첨단기술과 산업발전의 심층 융합 경로를 모색하여 국경간 공동 인식과 협력 형성을 추진한다.
2019년이래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는 련속 6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공업 인터넷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종합성 대회로 거듭났고 공업 인터넷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성과 전시의 무대, 발전 추세의 풍향계, 사상 토론의 책원지, 교류협력의 부스터로 되였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