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의 단동
단동시 첫 의료용 마스크 생산기업 허가 받아
  • 发布日期:2020-4-7 12:25:12
  • 发布人:료녕신문

[본사소식 윤철화 기자]  3월 28일 료녕금봉황복식유한회사가 성약품감독국으로부터 '의료기계 등록증'과 생산허가를 받으며 마스크 제조에 뛰여들었다.

료녕금봉황복식유한회사는 “마스크 생산라인을 구축해 지역의 마스크 부족난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며 "마스크 생산라인을 전격 가동시키면 일 생산량이 20만개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시장감독관리국에서 전문인원을 기업현장에 파견하여 수속절차, 청결생산현장건설상황, 제품점검 등 면에서 '일대일' 도움정책을 실시하였다. 또한 성약감국이 방역의료기계 생산관련 '청신호'를 켜주어 해당 기업이 3일만에 의료기계 등록증과 생산허가를 받았다. 

 

료녕금봉황복식유한회사측은 일회용 의료마스크 생산허가와 함께 방호복 등 의료장비 생산허가를 받아 앞으로 방역 물품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