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우리 성의 출입국 관광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9월 2일, 료녕출입국변방검사총역에 따르면 여름운송이 시작된 이래 료녕 통상구는 출입국 관광객 피크를 맞이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료녕 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한 관광객은 55만명 이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7만 6,000명으로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그중 무비자 입국 관광객은 약 9배 증가했다.
우리 성은 입국관광을 새로운 소비 성장점으로 삼고 <료녕성 입국관광 발전 촉진 실시방안>을 내놓아 입국관광 시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했다. <2025 아시아 입국관광 리스트>와 <료녕 국제화 관광 지침>에서 심양은 2025년 아시아 관광객 입국관광 10대 력사도시(중국)리스트에 입선되였고 대련은 2025년 아시아 관광객 입국관광 10대 해변도시(중국)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 여름 료녕은 입국관광과 결합하여 여러차례 특별 홍보 소개 활동을 진행했고 졸업려행, 가족려행, 국제연수활동 등 여름방학 특색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는바 여름철기간 출입국 관광을 견인한 중요한 엔진으로 부상했다. 여름운송기간, 심양·대련 공항은 몽골국, 러시아로 향하는 관광 전용로선을 다수 개통했고 한국, 일본 로선을 증설해 동북아지역 인기 관광도시로 되였다.
여름운송기간 려객 피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료녕출입국변방검사총역은 과학적으로 통로 비례를 조정하고 공항 통상구에 240시간 무비자 환승 처리 통로를 증설했다. 통상구 통관 상황과 결합하여 변방검사 수속 ‘편리화 처리’, ‘셀프 처리’, ‘현장 처리’ 등 여러가지 조치를 시행했다. 다국어 써비스를 도입해 무비자 환승 수속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하여 통상구의 통관이 원활하고 질서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함으로써 료녕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