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2025 공업 인터넷 혁신발전 대회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전 세계 지혜를 광범하게 모아 산업 교류 협력을 심화하고 공업 고품질 데이타 세트 구축, 인공지능으로 신형 공업화에 에너지 부여,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의 디지털 에너지 강화 등 첨단령역에 초점을 두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개막식 현장에서 공업 고품질 데이타 세트 구축 가동식, 동북아 임바디드 스마트 혁신쎈터 발표식, 3성1구 공업 소프트웨어 혁신련맹 가동식, 징둥 공업 공급사슬 심양 정착 발표식, 료녕성 강철 공급사슬 플랫폼 발표식이 진행되였다. 또한 료녕성인민정부와 심수시텐센트컴퓨터시스템유한회사, 캄보디아 공업·과학기술·혁신부와 중국모바일통신그룹 료녕유한회사 등 7개의 정부·과학연구기관·기업 협력측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개막식에 앞서 대회 참가자들은 개막식 현장에서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 대형 모델 등 첨단 기술과 설비가 공업 분야에서 응용되는 시나리오를 체험했다.

대회기간, <5G 공장 중국 브랜드로 업계 전환 승급에 동력 부여>, <공업 인터넷 혁신 발전 보고(2025)>, 전국 장비 제조업 디지털 공급사슬(료녕) 플랫폼이 정식 발표되였다. 중국공업인터넷연구원은 중국석화안전공정연구원유한회사, 북경즈왕수커기술유한회사, 중건공정산업기술연구원유한회사, 텐이윈과학기술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향후 각측은 공업 인터넷, 인공지능 등 차세대 정보기술을 둘러싸고 석화 위험품, 건축업계, 석유가스 저장 운송 등 중점 분야에서 협동 혁신을 전개하여 핵심기술 공략, 업계 해결방안 연구, 표준 연구제정 및 실시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산업협력의 생태계를 구축한다.

2019년이래 글로벌 공업 인터넷 대회는 련속 6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공업 인터넷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종합성 대회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로 새로운 장 열고 스마트로 신질생산력 조성'을 주제로, '인공지능+'를 핵심 키워드로 개막식, 혁신발전 성과 교류 활동, 병행 활동, 핵심 포럼 및 여러가지 부대활동을 9월 8일까지 이어갔다. 우리 나라는 물론 미국, 브라질, 그리스, 한국,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이집트, 벨기에, 태국 등 국가의 정부 관계자, 원사 및 전문가, 기업 및 업계협회 대표가 심양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발전을 도모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