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료녕
전 성 난방 석탄 비축률 80% 이상
  • 发布日期:2025-10-31 9:48:22
  • 发布人:료녕일보

료녕대당국제심동열전회사가 곧 다가올 난방시즌에 대비해 설비와 시스템 점검에 들어섰다. 사진은 회사 외관이다.

 

10월 24일, 성주택도농건설청에 따르면 2025년—2026년 난방철을 앞두고 전 성에는 총 1,485만 6,200톤의 석탄을 비축해야 한다. 현재 1,190만 5,300톤의 석탄을 비축하여 비축률이 80.1%에 달했는바 난방기 사전 석탄 비축률 60%의 목표임무를 앞당겨 초과 완성했다.

도시 난방의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효률적인 운행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보장하기 위해 올해 들어 우리 성 각 지역, 각 관련 부문 및 난방기업은 사전에 계획, 배치하며 행동을 서둘렀다. 성정부는 5월 전 성 도시난방사업 총화배치회의를 소집해 난방 관련 문제점, 석탄 비축률 표준 도달 등 중점 사업을 조기 배치했다. 성주택도농건설청은 전 성 난방 준비사업 기록부를 구축해 매달 각 도시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문가들을 현구, 기업에 파견해 지도 써비스를 제공하고 실제 문제를 조정, 해결했다. 각 지역 난방 주관부문은 기업을 조직해 기존 목표에 따라 각항 준비사업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질서있게 추진했다.

 

지난 난방기가 끝나기 전, 우리 성은 즉시 '겨울 문제 봄에 진단' 사업을 배치, 전개해 열화상 및 음향 탐지 기술을 활용해 난방관망의 안전 리스크를 점검, 평가하고 난방기에 발견한 문제와 결합하여 보수 개조 계획을 정밀하게 제정했다. 난방기 종료후 각 지역은 난방관망 및 시설설비 보수 개조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올해 전 성은 로후 난방관망을 2,095키로메터 갱신, 개조해 1,500키로메터의 년간 임무를 앞당겨 완성했다. 또한 보일러를 1,203대, 열교환기 스테이션을 1만 496개 보수했다.

 

'난방 관련 시민 조사' 진행 방면에서 우리 성은 지난 난방기 동안 군중들이 반영한 각종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각 지역, 각 난방기업들이 직접 방문하여 군중들의 실제문제를 주동적으로 해결했다. 각급 난방 주관부문, 각 난방기업은 24시간 난방써비스 핫라인을 설치하고 '민원 접수 즉시 처리' 사업 메커니즘을 실시하여 군중들의 요구를 제때에 효과적으로 처리했다. 올해 들어 전 성에서 '난방 관련 시민 조사' 활동을 6,393차례 진행하고 9만 2,214가구를 방문했으며 1만 6,869개 실제문제를 해결했다.

 

이외 전 성 각 지역은 난방 돌발사건 응급대비책을 진일보 보완하고 대응 조치를 세분화하며 단계별 대응 메커니즘을 보완했다. 전문적인 응급복구팀 건설을 강화하고 응급 복구 차량, 설비 및 관건 비품을 충분하게 확보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