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의 단동
단동복장가공업체들 생산라인 바꿔 방호복 생산
  • 发布日期:2020-4-30 10:58:52
  • 发布人:료녕신문

[료녕신문소식 윤철화 기자] 지난 3월부터 단동시 부분 의류가공업체들이 생산라인을 조정해 격리복과 방호복 생산에 나섰다. 현재 방호복 일생산량은 10만벌을 넘어서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

단동당인복식유한회사 연구개발팀은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회사 수출주문량이 큰 영향을 받아 일상에도 착용이 가능한 방호용 바람막이(冲锋衣)를 디자인하게 되였다"면서 "의류에 기능성을 추가해 바이러스를 격리하는 '갑옷'시리즈 방호 바람막이를 제작하였다. 현재 '갑옷'시리즈 민용 일상 방호용품이 대량 생산에 투입되여 경영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료녕성공업과정보화청에 따르면 단동시에 방호복 생산기업이 6, 격리복 생산기업이 74, 마스크 생산기업이 10여개, 방호복 원재료 생산기업이 1, 용출포(熔喷布) 생산기업이 2, 마스크귀대방직기 생산기업이 1개 있다.

단동시는 다음 단계로 방직산업을 강대시켜 국가와 성 공업과정보화부문으로부터 단동시 응급산업기지 건설을 적극적으로 쟁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