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압록강을 날다 360 익스트림 플라잉볼’ — 단동의 새 홍색 관광 명소로
  • 发布日期:2025-12-17 10:12:04
  • 发布人:단동시융매체센터


최근 항미원조기념관 내에 설치된 ‘압록강을 날다 360 익스트림 플라잉볼’ 체험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체험은 IMAX급 구면 영상 기술과 홍색 주제 콘텐츠를 결합하여 단동 문화관광 융합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로 자리매김하였다.



돔형 구면영화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돔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이 어우러져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본 체험 콘텐츠는 360도 구면 영상, 나안 3D, 동감 특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경과 특수효과를 결합함으로써 관객들이 항미원조의 전란 속 시대로부터 오늘날 압록강 량안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시간려 행’을 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쟁에서 평화로 이어진 시대의 변화를 깊이 느낄 수 있다.


영화관 점장 곽추설은 “운영 이후 일평균 천명 이상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북에서 온 관람객 장녀사는 “비행기가 머리 위를 굉음을 내며 스쳐지날 때 지원군의 용기와 희생이 생생히 느껴졌고, 이어지는 평화로운 오늘의 모습에 더욱 감사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본 체험은 단동도시건설문화관광그룹과 대련박도문화과학기술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관광+문화+과학기술’을 융합하여 단동의 홍색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