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린 뒤 심양시 딩샹후소진스키장은 하얀 눈으로 뒤덮여 마치 동화속 세상을 방불케 하고있다. 스키애호가들은 높은 곳에서 보드를 타고 내리달리며 질주의 묘미를 한껏 맛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길이 180m, 너비 35m에 달하는 중급 지붕코스가 이 스키장의 ‘인기코스’로 되고있다. 이 코스는 건물지붕을 출발점으로 하는 구조로 되여있어 스키애호가들에게 마치 ‘하늘을 질주하는’듯한 박진감을 안겨주고있다.
한편 이 코스는 현재 심양시에서 유일한 지붕스키코스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