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2일, 2026년 단동시 새해 앙가 전시공연이 빈강중로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소납예술(단동 고악)의 장엄한 연주와 함께 천메터에 달하는 앙가 행진대오가 장미광장에서 출발해 약 3만명에 달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후 1시 30분, 행진 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화려한 꽃차 행진에 이어 고상앙가, 룡춤과 사자춤, 조선족 농악무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차례로 선보였다.
외지에서 온 앙가 대오들도 공연에 참가하여 각지의 다양한 민속풍정을 선보였다. 현장 분위기는 열기로 들끓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순간을 남겼다.
특히 행진 과정에 ‘단동 딸기’ 복장을 한 로보트가 큰 화제를 모았다. 소개에 따르면 이는 우수G1형 로보트로 춘절련환만회 출연 이후 처음으로 지방 행사에 참가한 것이며 과학기술과 전통문화의 결합을 생동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단동시 각 현(시, 구)과 길림 통화, 대련, 본계 등지에서 온 도합 15개 대오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관련 부문에서는 외지 참가 대오들에게 관광지 입장권 우대 정책을 제공했다.
온라인 생중계 조회수는 10만회를 넘어섰다. 이번 새해 앙가 전시공연은 명절 문화생활을 한층 풍부히 하고 도시 형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융합 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계기가 됐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