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료녕
‘동북 슈퍼리그’가 불러온 여름풍경
  • 发布日期:2026-6-29 10:56:19
  • 发布人:료녕국제전파썬터

올여름 ‘동북 슈퍼리그’의 열기가 료녕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홈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아쉬움은 ‘제2응원현장’이 달래주고 있다. 닭튀김과 맥주, 야외테라스, 심지어 사우나에서까지 경기중계가 펼쳐지며 ‘밤에는 축구, 낮에는 려행’이라는 새로운 추세를 만들어냈다.


해가 지면 심양 철서경기장 인근은 순식간에 인파로 북적인다. 골목 곳곳의 양꼬치구이 매대에서는 연기가 피여오르고 유명한 ‘로사계’국수집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국수를 후루룩 넘기며 경기의 명장면을 함께 떠올리는 것은 이 동네 축구팬들의 오랜 락이다.


이 열기는 대련까지 이어졌다. 대련 동항항구의 유람선부두에서는 발밑의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거대 스크린 앞에 모여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현지 별미인 ‘먼쯔’를 파는 매대에는 긴 줄이 생겼고 해산물포장마차들은 새벽 2시까지 영업시간을 늘였다.


축구를 즐기고 먹고 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진 ‘원스톱 즐거움’에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료녕성은 여기에 더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혜택을 내놓았다. 기존의 ‘경기입장권으로 관광지 입장’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할인’으로 정책을 대폭 확대하였다. 여기에 각종 소비쿠폰과 할인정책이 더해지면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신나는데 이제 정말 료녕으로 떠날 수밖에 없겠네!”라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