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MAX 필름카메라 려행’ 특별전이 료녕성과학기술관 완다 IMAX GT 레이자영화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료녕성과학기술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1975년에 제작된 MKII 15퍼프/65mm 필름카메라 실물이 전시됐다.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심해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자연기록영화에서 할리우드 대작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된 이 카메라는 영화력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필름카메라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여전히 세계 최고 해상도의 영화촬영기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오디세이’ 제작 뒷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최초로 전편을 IMAX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실사장편영화로 세계 6개 나라에서 현지촬영을 진행했으며 600킬로메터가 넘는 IMAX 15퍼프/65mm 필름이 사용됐다. 또한 25년 만에 새롭게 개발된 IMAX 필름카메라가 이 작품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편역:추윤 심사: 윤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