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은 단동의 전통적인 강세 수출품이다. 그러나 미국 일본 한국 등 나라의 시장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단동의 식품수출이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이런 정세하에서 단동시 수출업체들은 최근년간 “일대일로”에 힘입어 도전을 기회로 바꾸어 국제시장으로 재차 진출하고있다.
2017년 7월 15일, 몽골국기술감독총국은 단동화풍성삼식품유한회사(禾丰成三食品有限公司)에 대해 현장검사를 진행했는데 이는 국내 처음으로 몽골국기술감독총국의 검사에 통과된 닭고기가공생산기업으로 되였다.
“일대일로”연선시장을 향해 우리 시는 점점 더 많은 량질제품이 국외로 진출하고있다. 현재 단동시에서 “일대일로”연선국가로 수출하는 제품은 식용균통조림, 소금물팥통조림, 메추리알통조림, 소라통조림, 채소절임, 랭동채소 등이다. 단동출입국검사검역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단동시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 144차의 식품을 수출했다. 로씨야 ·윁남 무역량이 100% 넘게 늘고, 루마니아 교역도 새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