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단동시공안국교통분국에서“대중분실물품센터”를설치했다.최근몇년간단동을찾는관광객이증가하면서관광객과현지시민들이일상생활과외출시에물품을분실하는사건이종종일어나고있다.이는커다란재산손실일뿐만아니라정상적생활에도영향을미치고있다.이센터의설립은공안기관과단동관광도시의이미지제고,비즈니스환경건설최적화,인민대중의경제적손실감소,그리고시민정신문명건설을추진하여상호방조하고관심하는사회문명기풍을형성하는데중요한현실적의의가있다.분실물품수령장소:단동시진흥구칠경가1호(시공안국교통분국)련락인:마경관휴대전화：1564152000424시간당직근무전화번호：2217110

11월4일,기자가단동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알아본데따르면,단동견직물은항주중국견직물박물관에서전시하는“영광:새중국70년견직물특별전”에선정됐다.이전람회는1949년부터2019년까지중국비단업종에서70년동안이룩한성과를전시하였다.

10월25일,“2019동북아(영구)농부산물박람회”가영구에서개최되였다.이번농업박람회전시회에서시공급판매합작사는처음으로특별전시구인단동시공급판매합작사의빈곤구제전문구를설치하였다.우리시의농산물특색을전면적으로보여주기위해시공급판매합작사가전지역10개기업과합작사의회의참가를조직하다，딸기·대추·밤·개암·쌀·식용균·인삼·두꺼비기름·배·무등30여종의농산물과가공품을전시·판매하였다，각지의제조업자와현지소비자들의대단한환영을받았다.3일간행사에서는다양한제품1000여킬로그램을판매·증정했다.딸기·대추·대개암·과일무등이팔려나갔다.전시회에서30여개상가와합작을달성하였다.

10월25일,“2019동북아(영구)농부산물박람회”가영구에서개최되였다.이번농업박람회전시회에서시공급판매합작사는처음으로특별전시구인단동시공급판매합작사의빈곤구제전문구를설치하였다.우리시의농산물특색을전면적으로보여주기위해시공급판매합작사가전지역10개기업과합작사의회의참가를조직했다.박람회에서딸기·대추·밤·개암·쌀·식용균·인삼·두꺼비기름·배·무등30여종의농산물과가공품을전시·판매했다.각지의제조업자와현지소비자들의대단한환영을받았다.

매주수요일저녁이면단동시로인대학2층에서펴지는은은한악곡소리를들을수있다.10월23일,단동시음악가협회리사류소혜과왕소석의“성악지식및공연기교”강연이18시30분정각에시작되였다.128석규모의커다란교실이지만빈자리가없었다.이는단동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시민과외학습대강당의일반수업의한장면이다.단동시는전시적으로핵심기지,골간기지,기층기지를건설하여시민들에게무료로수업하고시민들에게여러가지학습내용을제공하였다.2018년11월,단동시당위는“단동시시민과외학습행동을전개하여새시대문명실천중심을건설하데관한실시방안”을인쇄발부하고시민과외학습행동과새시대문명건설실천중심을건설하는사업을정식으로가동하였다.현재까지단동시각급문명실천중심에서는2,000여차강연을진행했는데그수강자가연인수로약10만명에달한다.

10월21일,2019전국현역전자상거래산업진흥대회및제1회중국동항패류해산물산업인터넷정상회의가동항에서개막했다.국가상무부,성상무청,단동시및동항시관계자,호북성,하북성,강소성,호남성일부현시관련전자상거래분야의단위책임자,전국전자상거래상회련맹관계자등관련업종의전문가와학자들이개막식에참석했다.

10월23일,단아선(단동-신강아르타이)안목구부터진강구간이까지순조롭게준공되였다.이도로의전체길이는14킬로미터로진안구교통운수국이책임지고건설했다.산길이구불구불기복을이루고있다.진안구교통운수국은근천만원의자금을조달하여농촌도로개축공사,농촌도로위험다리개조및농촌도로안전방호공사를전력실시하였다.지금까지35개의마을도로(성도)가이미전부완공되였다.

10월23일,관전만족자치현장전진태평만저수지구역에서단동시어업발전봉사중심직원들이5만마리의세린어종을압록강에방류하였다.이는우리시에서올가을에처음으로국가2급보호수생야생동물세린어를방류한것으로된다.소개에따르면우리시는앞으로세린어방류량을증가시켜압록강에서세린어가족을번성시킬계획이다.

일전,중앙선전부,중앙문명판공실에서는새시대문명실천중심건설시범사업을깊이있게전개했다,료녕성12개현(시,구)이전국시범에들어갔는데그중봉성시가이명단에올랐다.봉성시는선참으로새시대문명실천중심건설시범사업을전개하였으며단동지역에서유일하게시범지역으로지정된현(시,구)이다.

9월26일,중앙텔레비죤넷에따르면새중국창건70주년을경축하기위해단동시에서는“사랑해요,중국”을열창했다.압록강단교와대리수는“붉은무대”로되여새로운형식으로단동의영웅적도시,문명도시,가장아름다운변경도시의모습을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