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 ‘홍산을 탐구하고 산과 바다에서 약속하자’ 여름철 료녕관광 홍보행사 상해역 개막
    8월6일,‘홍산을탐구하고산과바다에서약속하자’2025년여름철료녕관광홍보행사(상해역)가상해박물관에서성대히개막되였다.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은다채로운여름철문화관광자원과특색있는문창제품들을가지고참가하여상해시민들에게단동의독특한매력을전면적으로펼쳐보였다.단동의여름철기후는서늘하고쾌적하여료녕의리상적인피서지로손꼽힌다.대록도,장도는해경이수려하고봉황산,천교구,수풍호는울창한수림과맑은강물을자랑한다.시원한산림의아름다움과함께짙은홍색력사의저력을간직하고있어많은상해관광객들의관심을모았다.단동전시구에서는문창제품들이큰인기다.여러가지해산물을형상화한걸이장식,랭장고자석,그리고해산물무늬가새겨진비단스카프와식기세트는지역특색과실용성을겸비했다.‘철새’요소를살린봉제완구는귀엽고익살스러워관광객들이걸음을멈추고사진을찍거나구입하게했다.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선사한바이올린연주《아리랑과말리화》는현장에짙은민족정취를더해주었다.유정한선률은단동의다원적인문화가어우러진아름다움을보여주며더많은사람들이이도시를동경하게만들었다.이번에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이상해역홍보행사에참가함으로써상해및장강삼각주지역과의문화관광교류협력을심화시켰을뿐아니라단동문화관광브랜드의지명도와영향력을한층제고시켜‘압록강변,단동참좋다’는도시형상이더욱깊이각인시켰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21
  • 단동시, 여름철 관광 성수기 맞아 봉사질 제고사업 전개
     단동시는여름철관광소비성수기를맞으며관광환경개선,봉사질제고,안전강화등방면에서여러부문이합동으로대책을내놓아관광객들의체험과만족도를높이고있다. 시당위원회선전부와시문화관광방송국은온·오프라인을통하여의견을접수하고시민들과관광객들의건의를들어문화관광봉사가수요에맞게했다. 시문화관광방송국은매일인기관광지와려행사를찾아계약과자격증을점검하고관광객을인터뷰하며강제소비와같은불량행위를단속하고있다. 시공안국은매일순찰을진행하고있다.경찰은순라중에단동의력사와명승지를소개하고사기방지지식을선전하였다.교통경찰은기차역,단교경구등지에경력을늘려교통을개선하고주차공간을확충했다. 시장감독관리국은음식봉사질을검사하고관광지,호텔,야시장에서가격을점검하여관광객의권익을보호했다. 시교통운수국은관광차량관리를강화하고관광지와고속철도역에서순찰하여운영질서를유지했다. 시위생건강위원회는숙박업소,수영장,영화관등공공장소의위생상태를검사하고건강증과소독기록을확인하며시정을추적했다. 시상무국은호텔의위생점검을독촉하고소량음식,반접시음식을보급하며주문체계를개선하고식사고봉기예보체계를세웠다. 시도시건설문화관광그룹은단교경구에지원봉사대기소를설치하여온수,약품,의자등을제공했다.호산장성관광지는야간관광프로그램을내놓고AI망원경등시설을늘렸다.여러부문이협력하여먹거리,숙박,교통,관광,쇼핑,엔터테인먼트등각분야의서비스품질을향상시켰다.다음단계로는지속적인개선작업을진행하고장기적인메커니즘을구축하며스마트서비스를강화하여안전하고문명적이며우수한관광환경을조성함으로써‘압록강변단동참좋다’라는브랜드를빛낼계획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21
  • 단동 전민 건신주 경기 개막
     2025년‘전민건신주’꽃제기와태극권경기가8월10일오후압록강변에서진행되였다. 꽃제기경기 오후4시30분,10개팀,60여명선수들이한자리에모여기량을겨루었다.단차기,돌려차기,걸어차기등동작이흐름있게이어지고제기공이공중에서오르내리며날아다니자장내에서는박수갈채가터져나왔다.전국에서유일한‘제기공도시’인단동의경기는많은시민들과관광객들이제기공의흥미를체험하도록하였다. 태극권경기 꽃제기경기후태극권경기가무대에올랐다.11개팀과개인선수등도합100여명이참가하였으며나이는10살부터80여살까지다양했다.태극선,태극불진,오씨태극권등종목들이련이어선보이며태극의멋을한껏발산하였고중외관중들의이목을끌었다. 전민건신열기 3일간의경기는근1,000명의운동선수들이참가하고관중은만명을초과했다.경기는압록강의야경에활력을더하였으며‘압록강변단동참좋다’는매력을한층부각시켰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9
  • 2025년 관전 제2회 청도맥주 축제 성대히 개막
    8월8일저녁,2025년관전제2회청도맥주축제가관전청소년활동센터광장에서열렬히개막되였다.이번맥주축제는전면적으로업그레이드되여여러가지주제구역이설치되였다.무대구역에서는무용수들이열정을불태웠고관중들은장단에맞추어춤추며기념사진을남겼다.전시구역에서는한정판맥주가출시되였으며전문칵테일사가현장에서창의적인맥주를빚어냈다.음식거리구역에는지방의갖가지맛있는음식들이모여들어사람들을발걸음을멈추게하였다.올해상반기에관전에서는6차례의대형소비촉진행사가개최되여루계8천만원이넘는소비를견인하였다.이번맥주축제는관전이야간경제를추동하고다양한소비장면을확대하는중요한계기로될것이다.앞으로관전에서는련이어주제소비행사들을내놓아경제발전에강력한동력을주입할계획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9
  • 압록강변에서의 여름철 관광
    8월6일,맑은하늘아래단동시압록강변은여름방학을맞아관광객들로북적였다.려행객수가꾸준히증가하며문화·관광산업의활기가한층더해지고있다.압록강의푸른물결과함께단동의아름다운풍경을즐기기위해전국각지에서찾아온관광객들로강변은활기로가득찼다.압록강단교풍경구는피서와경치를즐기러온관광객들로붐볐다.전국각지에서온려행뻐스들이질서정연하게풍경구에들어서고있다.자가용을몰고찾아온관광객들도적지않다.많은가정들이로인들과아이들을데리고유람에나섰다.푸른하늘에흰구름이떠있는압록강의아름다운풍경은산들산들부는강바람과함께자연과인문,력사가어우러진장관을선보였다.많은관광객들이발걸음을멈추고이환상적인풍경을사진에담으며소중한여름추억을만들고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4
  • 2025년 단동시 피크볼 ‘마을슈퍼리그’ 도전경기 개막
     8월2일오후,2025년단동시피크볼‘마을슈퍼리그’도전경기가오룡산경구에서개막되였다. 이번경기는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진안구인민정부에서공동으로주최했다.오룡배진,구련성진,금산진등지의선수들이참가한가운데현장분위기는뜨겁고열기에넘쳤다. 경기장에는피크볼경기구역,특색시장구역,오락활동구역등여러구역이마련되여문화와체육,관광이결합된새활력을보여주었다. 이번경기의상품도이채로웠다.지역특산물인거위,잉어,과일과남새,새끼염소등푸짐한경품들이등장했다.경기장에농촌의멋과재미를더해주었다. 행사는단동시가피크볼을농촌에보급하기위한새로운시도로서,‘마을슈퍼리그’플랫폼을통해체육,문화관광,농특산품이어우러지는발전의새로운경로를탐색하고있다. 진안구는앞으로도지속적으로‘체육+문화관광+농촌’융합발전을추진하고활동내용을더욱풍부히하여단동시의전역관광및고품질발전에일조할것이라고밝혔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2
  • ‘압록강의 소리’ 군중합창 특별공연, 화평광장에서 펼쳐져
     7월31일18시,‘압록강의소리’단동시군중합창특별공연이압록강변화평광장에서성황리에진행되였다.현장에는화려한조명과우렁찬노래소리가어우러져감동적인곡목들과진정어린공연이아름다운강변풍경을이루어냈다. 이번공연은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에서주최하였으며중국인민해방군창건98돐을경축하여마련된군중특별공연이다. 공연에는수개월간열심히준비한천여명의합창대원들이참가해노래로인민군대에대한경의를표하였다.공연은《나는한명의병사이다》라는곡으로시작되였고시내14개합창단이차례로무대에올라분투의력사를노래하고애국의감정을표현했다. 전반공연은주제가뚜렷하고분위기가뜨거웠으며력사를되새기고미래를내다보면서군대에대한존경심과조국에대한사랑을힘있게전달했다. 공연이끝난후관중들은열렬히호응하면서앞으로도이와같은활동이자주열려더많은군중들이문화생활에참여하고정적인에너지를나누기를바란다고입을모았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12
  • “료품출료” 단동 진출 생산·판매 접목회의 성황리에
     7월24일,“료품출료(辽品出辽)”단동진출생산·판매접목회의가단동시정부에서성황리에열렸다. 단동시는료녕연해경제벨트의중요한도시로농산물,해산물,생활용품자원이풍부하고시장잠재력이크다.이번접목회의에는메트로,우메이,중석화이지에등료녕성과기타지역의대형구매상들과단동및성내50여개기업들이참가하였다. 행사현장에는농특산물,해산물,음료·주류,생활용품및“료품출료”브랜드전용구역등5개전시구역이설치되였고참가기업들은다양한특색상품과시식체험을제공하였다.구매상들과의상담이활발히진행되였으며다수기업들이구매상들과초기협력의향을달성하였다. “우리는단동의좋은제품들을자체판매채널에들여오고싶습니다.”라고상해리한회사책임자는밝혔다.관전에서온한식품기업관계자도“이번행사는기업의브랜드영향력을높이고국내외시장개척에도움이되였습니다.”라고말했다. 이날오후에는주제간담회도개최되여구매상대표들과브랜드측이공급망최적화,제품맞춤화등주제를둘러싸고심도있는교류를진행하였다.7월25일에는구매상들이단동의일부기업을방문하여생산공정과품질관리체계를알아볼예정이다.행사는다수기업들이실질적인협력관계를맺는데성공하였으며단동시상무국은앞으로도지속적인서비스를제공하여협력항목이조속히착지되도록추진할것이라고밝혔다. 이번련계회는“단동산,단동제조”제품의영향력을제고하였을뿐만아니라료녕진흥과지역협력,산업발전에유력한지지를제공하였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07
  • 압록강 물결 넘실대자 관광객들 발길 쏠려
      7월26일오전,압록강공원에서는보기드문장면이펼쳐졌다.강물이둑을넘어공원가장자리까지차오르며시민들과관광객들이줄을이었다. 매년7월은강수량이집중되는시기로천문조차의영향까지겹쳐압록강물이낮은지대를덮치면서여름만의특별한물경관을연출한다. 이날많은시민과관광객들이아이들과함께공원을찾았다.아이들은얕은물에서신나게놀고어른들은그모습을지켜보며휴대폰으로즐거운순간들을포착했다. 공원측은관광객들의안전을위해사전에안전울타리를설치하고현장에인원을배치하여수위변화를밀착감시하며관광객들에게위험지역접근을삼가할것을제때에알리는등철저한대비를이어갔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05
  • 피크볼 ‘마을슈퍼리그’열기 재점화
     7월19일오전,2025년단동시피크볼‘마을슈퍼리그’도전경기가원보구금산진흑구촌금산호휴양지에서개최됐다.이날금산진과오룡배진대표팀이격렬한대결을펼쳤다.이날오룡배진이남자복식과녀자복식에서의총점2:1로승리를거두었다. 경기장은열띤분위기로가득찼고선수들은찰떡같은호흡을자랑하였다.관중들의응원함성이끊이지않았으며현장의분위기를더욱고조시켰다.오룡배진대표팀은침착한전략으로승리를확정지었다. 경기장밖에서는문예공연과‘마을슈퍼리그장터’가동시에펼쳐져이번대회에짙은농촌문화분위기를더하였다.금산진대표팀은현대무용《고향》으로무대의막을열었고오룡배진은몽골족춤《테스강의찬가》로화답하였다.두지역의공연은각기다른스타일로각자의문화적특색을잘보여주었다. ‘마을슈퍼리그’장터또한활기를띠였다.다양한과일과채소특산물,수공예품이많은관광객들의눈길을끌었다.특히설탕화부스에서는장인의손에서정교하게탄생한봉황설탕그림이생동하게펼쳐져관광객들의찬사를자아냈다. 이번경기는4월15일개막이후현재까지7개진(가도)이적극적으로참여하고있으며경기,민속공연,농산물전시를결합한형식으로농촌문화·체육·관광의융합발전에새로운길을제시하고있다. 경기종료후금산진과오룡배진은문화관광협력의향을표명하고향후심층협력을추진할계획이다.대회조직측은앞으로더많은진(가도)이‘마을슈퍼리그’경기체계에합류하여브랜드영향력을지속적으로확대하고농촌진흥의고품질발전을힘있게견인할것이라고밝혔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