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기자가시상무국에서알아본데의하면,단동시의34개기업이6월15~24일온라인방식으로열리는제127회광주수출품교역회에참가하여새로운상업기회를모색할예정이다.

5월19일오후,림강변경파출소는단동우미음식배송유한공사와함께"백명기수만세대진입"(百名骑手进万家)행동가동식을가졌다.파출소에서는“배송기수”100명을초빙해자원봉사대를만들고배달을하는동시에인터넷전신사기예방,소방안전강화,호적등재안내등선전자료를집집마다배포하여관할구역대중들의안전방비의식을제고하여안전하고안정된사회환경을조성하는데기여하고있다.기자오경찍음

5월18일,단동시공공교통총공사에서는학생들의등교와방과시간대에맞춰8개의림시대중교통선선을개통하고33대의학생전용뻐스를투입했다.뻐스에는관리원한명만배치했는데학생들과학부모들은정상뻐스표값에따라돈을내면된다.기자오경찍음

단동뉴스넷기자국신뢰，촬영류해동5월18일,단동시의고중2학년과초중2학년,중등직업학교졸업학년이등교를시작하였다.이번에개교한학교는모두34개로,학생이30705명,교직원이9829명이다.시교육국에서는22개의감독지도조를구성하여22개시직속초중,고중(민영학교5개포함)학교에들어가사업을지도하였다.기자가시교육국에서료해한데의하면우리시각등교재개학교에서는마스크100여만개,소독액7만리터,온도계4000개,방호복5000벌을준비했고기타물자도충분히준비되여개교의수요를충족할수있다.

[료녕신문소식윤청기자박흥철]5월8일,관전현조선족학교의초중3학년학생들이기나긴방학을끝마치고개학을맞이하였다.이날아침,개학을갈망하는학생들의들뜬마음을가라앉히듯가랑비가내렸다.관전현조선족학교의허명성교장과최명식부교장을비롯한학교지도부성원들은비를무릅쓰고오랜만에등교하는학생들을교정정문에서열정적으로맞이하였다.이들은코로나19예방통제수칙에따라학생들을안내하고짐을들어다주며고무격려하였다.학교는상급의요구와지시정신을전면적으로관철,집행하고학교의방역계획에따라등교,수업,과외시간,식사등전과정을과학적으로배치하였다.학부모들은비속에서도방역수칙에따라질서있게학생들을맞이하는관전현조선족학교임직원들을보니마음이놓인다고입을모았다.

명절기간,단동시도시환경봉사센터500여명의일선환경위생봉사원들은도시의도로,관광지,광장을깨끗이청소하며자기들의초소를지켰다.기자송영곤촬영보도

뉴스생중계:문명으로철새들의아름다움을간직하자

화창한봄날이돌아오자만여마리의철새가날아들었다.이날오전,동강시해각로에서CCTV취재팀은2시간남짓단동압록강습지에만여마리의새가날아예는장면을생방송하면서이를단동시의생태문명건설에초점을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