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언니가 읽어주는 신나는 동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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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독서문화절의 즐거운 시간
10월24일,륙위로소학교에서독서문화절행사가열렸다.이번행사는독서와공연을결합한방식으로진행되여학생들이고전을가까이하고문학의아름다움을느끼도록이끌었다.역할극순서에서학생들은책속인물로변신하여생동감있는연기로독서의성과를선보였다.‘서유기’의손오공에서‘삼국연의’의제갈량에이르기까지,고전속인물들이아이들의연기를통해새생명을얻은듯되살아났다.6학년10반학생양하원은이번행사에서‘정위’역을맡아‘정위천해’를공연했다.그는연기를통해주인공의굳센의지와집념을더깊이이해하게되였으며교과서속이야기가‘살아있는체험’으로다가왔다고말했다.이번행사는인물정신의리해와감정체험에중점을두었으며학생들이‘수동적독서’에서‘주동적탐구’로전환하도록격려했다.이를통해독서가학교생활속에서가장따뜻하고즐거운시간이되도록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1/07 - 단동시 항미원조 출국작전 75주년 기념 서화전 개최
최근시교육부문이주최한중국인민지원군항미원조출국작전75주년기념서화전이시문화궁에서열렸다.이번전시는예술의형식을통해영웅들의사적을찬양하고,시내중소학생들이력사를되새기며영웅들에게경의를표하는깊은정서를드러냈다.전시에는서예,회화,전지등다양한작품이전시됐으며,소재가풍부하고내용이풍부했다.이번행사는단순한예술전시를넘어,학생들에게생동한애국주의교양의장으로되였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1/05 - 봉성 추동 문화·체육·관광 계렬활동 및 대리수 풍수절 성대히 개막
9월23일오전,‘매력산수활력봉성’을주제로한료녕성봉성시2025년추동기문화·체육·관광계렬활동및제8회대리수농민풍수절이대리수촌에서시작되였다.개막식은북소리와춤이어우러진<룡봉정상>공연으로막을열었다.현장에서는문화,체육,관광등여러분야를아우르는28가지추동활동이발표되였다.또한‘봉성의참맛’평선에서수상한음식점들과간식점들에현판을수여하여지방음식브랜드를부각시켰다.올림픽챔피언왕려평과롱구국가대표고시암이봉성문체관광홍보대사로위촉되였으며,10명의추천관들도동시에임명되였다.현장에서는공후독주,노래와춤등다채로운공연이펼쳐져봉성의깊은문화와발전활력을과시하였다.풍수절행사장에는흥미로운체험활동들이마련되여흥성거리였으며,대리수촌의풍성한수확장면과농촌의매력이한껏드러났다.알려진바에의하면이번활동은10월말까지계속되며,산악산야달리기경기,농촌체육경기,무형문화유산체험,미식장터등도련이어열려시민들과관광객들의체험을한층풍부히하고봉성문화·체육·관광융합발전을새단계로끌어올리게될것이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09 - 전우와 함께 전쟁의 포화 속 그 시절 추억
8월26일,서주에서온량천은과할빈에서온우경선두항미원조로병들이친척들과지원자들의동행하에단동을다시찾아당시의전투세월을추억했다.이른아침압록강단교에서우경선일행은량천은을맞이했다.두로병은서로의손을뜨겁게잡고전우들을깊이추모했다.91세의량천은은금성전역에참가했는데이번에지원자들과기업가들의도움으로소원을풀고단동에와전우와재회하게되였다.우경선은당시단동에서조선으로들어가전장에서부상을입고이곳에서료양한적이있었다.이번방문은지원자인장영학의후원으로이루어졌다.장영학은“오늘의행복한생활은로병들이청춘과피로바꿔온것이며그들을위하여최선을다하는것은나의심원입니다.”라고말했다.압록강단교와항미원조기념관에서두로인은군상들을오래도록바라보고유물을참관하면서격동된마음으로《중국인민지원군전가》를불렀으며조국의번영과강대함을감탄했다.단동에체류하는기간두로병은시위사회사업부와항미원조기념관의접대와도움을받았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09/11 - 홍색 전승, 매력 단동
7월25일,2025—2026년도대학생지원봉사서부계획료녕지구양성반이우리시에서정식으로개강했다.길림,흑룡강,중경등지에서온자원봉사자150명이개강식에참가했다. 개강식에서는2024년도서부계획자원봉사자대표가본인의봉사경험을결부하여성장과수확에대해이야기했다.2025년도새로모집된자원봉사자대표가결심을밝히고전수강생들을이끌어장엄히선서를진행하면서기층에투신하고변경을위해봉사하겠다는굳은의지를내비쳤다. 이번양성은4일동안진행되며‘청마공정’전문교육,직무사전교육,현장실천교육등여러내용을포함하고있다.양성후자원봉사자들은우리시각현(시)구의149개기층봉사단위에파견돼서부계획‘국가방위’특별봉사활동을전개하게된다. 편역:추윤심사:윤철화
08/05 - 2025년 료녕 조선족 민속문화실천 전승인 연수양성반 료녕대학서
6월3일오전,성문화관광청이지도하고료녕대학이주최한2025년료녕조선족민속문화실천전승인연수양성반이료녕대학포하캠퍼스(蒲河校区)법학학부보고청에서개강식을진행됐다.성문화관광청,료녕대학관계자및본계,단동,철령등3개지역의조선족민속무형문화재전승인,료녕대학문학원민속학연구생등40여명이개강식에참가했다.개강식에서성문화관광청무형문화재보호처우효하처장,료녕대학문학원호승원장이선후로발언을통해연수양성반의정식개최를축하하고학원생들이전문가의강의를열심히청취하고현지실천에적극참여하여우리성조선족민속무형문화재의지속적인전승,발전에기여할것을강조했다.국가급무형문화재조선족농악무'걸립무'제4대전승인김명환은학원생을대표하여이번학습기회를소중히여기고전문가의리론강의를열심히청취하여향후무형문화재의전승보호에이바지하겠다고표했다.연수양성반은두개부분으로진행된다.6월3일부터15일까지는료녕대학에서중국과학원,북경사범대학,중산대학,온주대학,료녕대학의민속학전문교수의강의를청취하고6월16일부터27일까지는환인만족자치현에서현지탐방,좌담회소집등다양한형식으로국가급무형문화재조선족농악무'걸립무'및성,시급조선족무형문화재의전승발전,후비인재양성,존재하는주요문제등을조사,료해한다.'중국무형문화재전승인연수양성'계획은고등교육기관의학술과교학자원을리용하여소수민족무형문화재후비인재를양성하고무형문화재의지속적인전승,보호를추진하고저문화관광부,교육부,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2015년에공동발기했다.우리성에서는조선족을대상으로진행한연수양성반은이번이처음이다.
07/03 - '국제 문명대화의 날' 맞아 '중∙한 전통 음악의 교감' 워크숍, 서울서 열려
지난10일첫번째유엔'국제문명대화의날'을기념하며'고산유수:전통음악의교감'워크숍이13일주한중국문화원에서열렸다.중국과한국의전통음악예술가8명이음률을매개로현장토론교류와연주의시간을가지며문화간소통의다리로서음악의독특한매력을선보였다.이번행사는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가주최하고주한중국문화원이주관했다.예술가들은각각중국의고쟁∙비파∙얼후(二胡)∙디쯔(笛子)와한국의가야금∙해금∙대금∙장고등양국의대표전통민속악기를소개했다.워크숍교류세션에서예술가들은'각자의악기를통해다양한감정을어떻게표현할것인가'에대해심도있게토론하며각자연주중느꼈던음악의정서,문화적이미지,인문정신에대한이해를공유했다.마지막으로8명의예술가가한국음악'비익연리(比翼連理)'를합주했다.한국가야금연주자이수진씨는신화통신과의인터뷰에서한국과중국의전통악기는비슷한면이있지만각자만의특징을담은다른음색을지니고있다고소개했다.이어마지막합주를통해서로화합을이뤄내면서음악은정말로사람을하나가되게해주는매개체라는사실을깊이느낄수있었다고소회를전했다.류야오훙주한중국문화원부주임은"지음(知音)이란단순히음악에대한이해를넘어마음이깊이하나로연결되는것을뜻하는것으로,언어를초월한이해와공감을의미한다"고강조했다.이어"오늘행사가음표를매개로,선율을다리로중∙한문화예술계간유익한교류를추진하고양국민간우의를돈독히하는계기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
06/24 - 환런 판화
환런판화작품은대부분민간풍속,지역문화,산수풍경,역사전설등전통소재를바탕으로한다.구도가풍성하고수법이소박하면서도다채롭고선이거칠며색채사용이대담해독특한예술스타일을형성했다.한세기에걸친발전을거쳐환런판화는독특한스타일을정립했다.또한다양한유파와급변하는형세속에서도여전히자신만의소박함을유지해왔다.환런현은지난1988년에중국문화부로부터'중국현대민간회화의고장'으로,2015년에문화부로부터'중국문화예술의고장'으로지정되었다.
05/29 - 단동 월량도 야시장 개장
단동시의대표적인야간관광명소인월량도야시장이4월25일정식개장하며올해시즌을시작했다.27일저녁현장을찾아본결과,400여개의로점이질서정연하게배치된가운데관광객들로붐비며활기가넘쳤다.야시장에서는각종음식과기념품을파는상인들의목소리와이를둘러싼방문객들의웃음소리가어우러지며생동감있는분위기를자아냈다.편역:추윤윤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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