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단동
  • 2023년 "풍물 료녕" 문화콘텐츠대회 시상식
    12월6일,료녕성문화관광청,중국우정그룹유한회사료녕성지사,단동시인민정부가주최한'멋진료녕창의미래'2023년'풍물료녕'문화콘텐츠대회시상식이단동시에서개최됐다.9월21일공모를시작한이래전국50여개대학단위,320여명의개인이1,000여점의작품을제출했다.문화소양이깊고창의적이며현대생활정취가뚜렷한작품들이두각을나타냈다.이작품들은전성문화콘텐츠의혁신발전성과를보여주고,문화창작및관광상품의혁신디자인과전시및성과전환을위한새로운협력플랫폼을구축했다.대회는창의성,실용성,환경보호성,공예성,미관등의기준에따라최종3대주제부문에서창의디자인1등3개,2등6개,3등9개,우수상60개,우수조직상10개를선정했다.편역:추윤윤철화
    12/28
  • 단동시제5회굿댄스대회 우수작품 공연
    12월5일,단동시문학예술계련합회가주최하고단동시무용가협회가주관하며단동시군중예술관이후원한단동시제5회굿댄스대회우수작품공연이시문화궁에서개최됐다.이날18편의우수무용작품이공연했다.전시의1,000여명무용종사자와애호가들이이번대회에참여해총40여개군중문화예술작품과20여개전문작품을제출했다.예선과재경기를거쳐최종18편의우수작이뽑혔다.다년간우리시의많은무용예술종사자들은지역무용예술의발전에전념하고우수한문예작품을창작하며수많은우수한무용문예핵심인재를양성하고수송했다.편역:추윤윤철화
    12/21
  • 료녕성 제기차기 경기 단동서
    12월2일,2023년료녕성제기차기경기가단동체육관에서열렸다.전성13개도시의대표팀선수100여명이단동에모여경합을벌였다.성체육국이주최하고시문화관광방송국이주관한이번대회는5인제기차기,1분차기등2개종목으로진행됐다.특히5인제기차기는팀의균일성,기술동작완성도등을종합평가해최종점수에따라순위가매겨진다.단동은'거위털제기'의발원지이며전국적으로유명한'제기차기도시'로대중적기반이광범위하고기술수준이우수해여러차례국가및성급제기대회를주최했다.단동제기차기선수들은전국체전등각급각종대회에서좋은성적을거두었다.편역:추윤윤철화
    12/12
  • “우리는 그대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단동텔레비죤방송국장평《우수한기자가아름다운이야기를하다》프로그램서전국10대선수로[본사소식윤청기자]11월8일저녁8시중앙텔레비죤방송국1TV에서는중앙선전부,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판공실,국가라디오텔레비죤총국,중국기자협회에서주최한2023년중국기자절기념특별프로그램인《우수한기자가아름다운이야기를하다》가방송되였다.《우수한기자가아름다운이야기를하다》프로그램은해마다전국에서10명의우수한기자를선발하여그들의감동적인기자생활을생동한이야기로전하고있는데올해로10회째를맞이했다.올해전국10대우수선수로선정된단동텔레비죤방송국기자장평은<우리는그대들을잊지않았습니다!>란제목으로2019년봄부터지금까지4년이넘는시간동안항미원조전쟁에참가한지원군장병들을취재한이야기를전했다.항미원조력사를발굴하고‘누가가장사랑스러운사람인가’를재조명하고시대의발전에따라항미원조정신을새롭게조명한감명깊은이야기는관객들의감동을자아냈다.장평과그의동료들은‘명기(铭记)’프로젝트를기획하고2019년봄부터전국각지의항미원조지원군로장병들을취재해왔다.장평을위수로한《명기》취재팀은중국인민지원군42군125사구호영반장장문(102세)을시작으로하여4년간20여만킬로미터를달려전국12개성(시,구),100여개시,현을돌며500여명의지원군전사들을취재하고220여편의《명기》프로그램을제작,방송하였다.그들이취재한지원군로전사들의평균나이는90세이상이였고100세를넘긴로장병도적지않았다.그들이취재한지원군로전사중에는고김강희장군을비릇한조선족들도여러명있다.김강희장군은취재후두달만에세상을하직했다.《명기》프로그램취재팀을만난지원군장병들은“조금만더늦어도력사를발굴해내는것은불가능하다”며《명기》프로그램의중요성과력사적의의를높이평가하였다.오늘도《명기》프로그램은단동에있는항미원조기념관에서방송되고있다.
    11/21
  • 문화혜민공연
    10월17일,단동시군중예술관이“군중문화경기병”을조직해동항시북경자진서타촌신시대문명실천광장에서군중문화공익혜민공연을가졌다.50여명의군중문화자원봉사자들이가무,희곡,사천극등10여개의군중문예작품을촌민들에게선사했다.이번공연에서타촌과린근의해응촌의무용팀도참가했다.“군중문화경기병”은기층에서여러차례문화활동을가지며지금은우리시의유명한군중문화브랜드가되였다.편역:추윤윤철화
    11/07
  • ‘사의정신' 미술작품전 단동미술관서 개막
    일전단동시문련이주최하고단동시미술가협회가주관한단동시제2회'사의(写意)정신'미술전이단동미술관에서개막됐다.이번전시회는륙지홍색문화선양을주제로진행됐다.반년동안의준비와창작을통해국화,유화,판화를등을포함한총85점의작품을전시하고우수작품32점을선정했다.그중23점의작품이앞서진행된료녕성제2회미술작품비엔날레와료녕성제1회중국화사의전에각각전시됐다.편역:추윤윤철화
    10/31
  • 단동 출신 선수 신안, 아시안게임 동메달 따내
    10월5일,항주아시안게임녀자핸드볼동메달전에서중국은카자흐스탄과의경기에서39-26으로승리해동메달을땄다.단동출신의핸드볼선수신안은중국팀승리에일조했다.25번선수신안은경기시작1분만에동료의패스를받아첫슛을시도했지만아쉽게득점에실패했다.경기중신안은우월한피지컬을장점으로공격역할을하며상대수비라인을견제해동료들에게골공간을마련했다.수비에서도체력을아끼지않고적극적으로수비해카자흐스탄선수들의슛을몸으로막아냈다.편역:추윤윤철화
    10/24
  • 단동 아가씨 주봉, 아시안게임서 또 금메달
    10월6일,항주제19회아시안게임레슬링종목에서중국선수단동아가씨주봉(周凤)이키르기스스탄의누르자트누르타예바를꺾고레슬링녀자자유식68kg급금메달을따냈다.중국레슬링팀이항주아시안게임에서거둔첫금메달이기도하다.주봉은2라운드13-2로상대방을꺾으며가볍게우승했다.특히인천아시안게임,자카르타아시아게임레슬링종목에서모두금메달을따내아시안게임3관왕의쾌거를이뤘다.주봉은인터뷰에서자신을이기기고파리올림픽에서국가를위해메달을따고싶다고말했다.편역:추윤윤철화
    10/19
  • ‘멋·맛·흥' 제4회 단동 김치축제 오세요
    단동시문화관광브랜드축제인제4회단동김치축제가10월13일부터16일까지단동도원체육관에서열린다.3일간민속혼례전시,민족의상쇼,민족문예공연,김치담그기,천인비빔밥퍼포먼스,찰떢만들기,김치료리대결,민속놀이등다양한부대행사가진행된다.축제는전시·체험·포럼·경연등다양한프로그램을설치해관광도시로서의확고한이미지구축과함께문화관광소비를자극하고문화관광업성장을추동하며'문화관광산업화거점도시'도약의계기가될것이다.축제는단동시상무국,단동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이공동주최하고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가주관한다.편역:추윤윤철화
    10/10
  • 집 앞에서 펼쳐진 예술의 향연!여름 수상 고금아회
    8월18일저녁,진흥구랑두진록성사회구역이록성물업,단동리화부동산개발유한회사와함께학부화원단지에서수상고금(古琴)아회를개최했다.이날악사들과지역주민이금소합주,고금독주,퉁소독주,고금2중주등을선보였다.관람객들은고금운률의아름다움에흠뻑빠졌다.시적정취가물씬풍기는수상무대에서고금음악과태극권,태극검,다예전시,시랑송등이어우러져고풍스러운시청각향연을선사했다.소개에따르면앞으로더많은문예활동이기층에진입한다.이로써대중의정신문화생활을풍부하게하고향상시키며인민의획득감과행복감을지속적으로향상시킬것이다.편역:추윤윤철화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