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단동
  • 丹东三美 단동3미
    04/16
  • “중국 10대 살기 좋은 도시” 단동
    단동시를파아란하늘,푸르른대지,깨끗한물,아름다운경치가있는살기좋은도시를건설하면서단동시는이몇년간국가영예를수두룩하게받았다.선후하여“첫패의전국수생태문명도시”,“중국10대살기좋은도시”,“중국10대양로휴양지”,“국가위생도시”,“국가원림도시”등칭호를받았다.단동시는도시의기능과품격을전면적으로향상하고정밀화한건설관리수준을끊임없이높이였으며도시환경을미화하고도시특색을만들어도시형상을제고하는데힘을들였다.현대봉사업이전면적으로발전제고되였고관광,상업무역,물류,전자상거래가크게발전하였다.단동시는여러가지조치를대여사회보장수준을향상하고교육,의료,양로등사회사업발전을통일적으로추진하고있다.
    09/30
  • 흑두루미가 찾아온 압록강구습지
    압록강구습지는‘새들의락원’으로불리며아시아태평양지역을이동하는물새들의중요한휴식처이다.매년수많은새들이이곳으로날아와에너지를보충하고단동시민들과함께아름다운시간을보낸다.최근,우리시의많은사진작가들이압록강구습지에서세계적으로멸종위기에처한흑두루미무리를발견했다.알려진바에따르면최근몇년동안매년여름압록강구습지에서흑두루미가서식하는모습을볼수있었으며개체수도증가하는추세다.이는전세계흑두루미개체수가어느정도회복되었고압록강구습지가흑두루미에게적합한서식지를제공하기때문이다.현재료녕성내여름철흑두루미개체군은주로장하석성도의성체번식개체군과압록강구습지의미성숙개체군으로구성돼있다.올해여름과가을사이,우리시의사진작가들은150여마리의미성숙흑두루미무리를처음으로포착했다.흑두루미는큰백로,해오라기,검은날개물떼새,다양한야생오리등과함께조화롭게살아가며아름답고따뜻한생태경관을만들어냈다.편역:추윤윤철화
    09/24
  • 【삼미】관광절 + 음악주
    8월23일오전,2024"새소리꽃향기동항려행"단동동항문화관광절및십자가진제2회문화음악관광행사가형예산장에서개막했다.이번음악주는"산수십자가,도시뒷정원"을주제로가무극,2인전,전자음악파티,캠프파이어,조명불꽃놀이,무용랑송등다양한행사를2일간진행했다.실경공연과3D특수효과공연무대2개와더불어련꽃각,어린이놀이터,소나무숲길,애완동물원,성산호등5개분회장에서시간대별로다채로운공연이펼쳐졌다.십자가진에서는다양한자원봉사서비스지점을설치하여음식,휴식,상담등세심한서비스를제공했다.편역:추윤윤철화
    09/10
  • 단동 야경 투어 인기
    밤이되면압록강변의단동은빛과그림자속에서독특한매력을발산한다.여름철많은관광객들이단동을찾아밤바람을쐬며강변을거닐고도시의번화함과평온함함을동시에느끼고있다.단동의매력은낮뿐만아니라밤에도이어진다.단동문화관광부문은다양한야경코스를개발하여관광객들이밤에도도시의아름다움을만끽할수있도록했다.압록강단교에올라력사와현대가교차하는순간을느끼고홍생문화,변경문화와특색문화의매력을만끽할수있다.밤의압록강유람선려행은더욱황홀하다.유람선을타고강을따라유유히흘러가면불빛이반짝이는강변도로가한폭의그림처럼펼쳐진다.강물에비친도시의불빛은마치꿈결같다.유람선려행후에는안동옛거리,월량도야시장,오샹야시장,신안보행거리등을거닐며흥미로운시장분위기에흠뻑빠져단동밤의독특한매력을느낄수있다.편역:추윤윤철화
    08/27
  • 【삼미】 시각의 향연 개막!
    8월9일,2024“새소리와꽃향기동항려행”단동동항문화관광축제및료녕동항고산진대록도제2회해양문화관광활동이공식적으로시작됐다.개막식에서는《목해》,《어부소녀》,《노래하라록도》,《그대를생각하는바람이여전히동항에불고있네》등다채로운공연을통해동항의풍부한해양문화를느낄수있었으며해변캠핑과해산물맛집체험은관광객들에게특별한경험을선사했다.동항시는대록도를중심으로해양관광자원을개발하고문화예술과련계하여지역경제활성화를도모하고있다.이번행사는8월9일부터11일까지진행되며스타음악회,해변모닥불파티,드론쇼,해변축구,해산물미식회등다양한프로그램을통해관광객들에게즐거움을선사할예정이다.편역:추윤윤철화
    08/22
  • 단동시 첫 세계적인 생태 명함 탄생
    제46회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회의에서‘중국황(발)해철새서식지(제2기)’가‘세계자연유산목록’에성공적으로등재됐다.료녕단동압록강하구철새서식지는이유산시리즈의가장북쪽에위치한후보지로서세계자연유산으로지정돼단동시최초의세계급생태명함이됐다.중국황(발)해철새서식지는세계최대조간대습지에위치하며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이동경로철새들의중요한서식지이다.이이동경로는22개국을관통하며전세계에서조류다양성이가장풍부하고멸종위기종비률이가장높은이동경로이다.료녕성단동시압록강하구철새서식지는세계자연기금이지정한세계생물보호핵심지역인황해생태구에위치하며완전한조간대체계를갖추고있어희귀멸종위기에처한야생동물의서식지가가장잘보존된지역이다.후보지는대양하(大洋河)지역과이도구(二道沟)지역으로나뉘며모두단동압록강하구습지국가급자연보호구내에위치하며총면적은17,244.9헥타르이다.이중대양하지역은8,578.14헥타르,이도구지역은8,666.76헥타르이다.최근조사에따르면보호구역내에서총324종의조류가기록됐으며이중물새는148종,숲새는176종이다.도요목은물새중가장큰무리로71종이있다.편역:추윤윤철화
    08/15
  • 압록강 하구 철새 서식지, 세계자연유산지로
    7월26일(현지시간),인도뉴델리에서열린제46회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회의에서‘중국황(발)해철새서식지(제2기)’가유산위원회의심사를거쳐‘세계유산목록’에등재되었다.세계최대의조간대습지에위치해있는중국황(발)해철새서식지는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이동경로철새의중요한서식지이다.22개국가를가로지르는해당경로는세계에서조류가가장풍부하고멸종위기에처한조류의비율이가장높은이동경로이다.중국황(발)해철새서식지(제2기)에는상하이충밍둥탄,산둥둥잉황허하구,허베이창저우난다샹,료녕다롄서다오-라오톄산,료녕단동압록강하구등다섯곳이포함된다.황해생태지역의북단에위치해있는단동압록강하구철새서식지는희귀및멸종위기에처한야생동물서식지가가장잘보존되어있는지역이다.해마다3~5월이면10여만마리의물새들이호주,뉴질랜드,동남아시아등월동지역에서러시아극동지역,알래스카등으로이동해번식을하는데압록강하구습지가이들이북으로이동하는마지막쉼터이다.최신조사에따르면보호구역에서모니터링한조류는총324종,그중물새148종,숲새176종이다.도요목은총71종으로물새중가장많은비율을차지한다.보호구역내국가1급보호조류18종(물새14종),2급보호조류58종(물새26종)이있다.보호구역내조류중세계자연보전연맹(IUCN)적색목록에등재된위험종은26종,멸종위기에처한야생동식물의국제무역에관한협약(CITES)에등재된위기종은32종이다.20종이상의물새가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철새이동경로(EAAF)에서국제적중요의미(즉전세계군체수또는이동지역군체수의1%차지)를갖고있다.
    08/13
  • 대리수 ‘불꽃의 밤’ 조명쇼 시작!
    7월13일저녁,대리수영화시티에서‘불꽃의밤’조명쇼가예정대로열렸다.새롭게조명을설치한영화시티,서유기테마퍼레이드,민속공연,불꽃폭포,조명쇼등다양한프로그램이관광객들에게색다른야간관광경험을선사했다.무형문화유산체험관,옻칠부채,중약향낭만들기,천연염색,식물탁본,식물재배,손수만든두부등다채로운체험활동을통해아이들이‘놀면서배우고,배우면서놀다’전통무형문화유산의문화적매력을느끼게했다.‘불꽃의밤’야간행사는8월4일까지계속되며매주주말에는불꽃놀이가펼쳐진다.편역:추윤윤철화
    07/22
  • 련꽃 만발
    하지절기는바로련꽃이활짝피는시기이다.요즘즘단동시금강산공원과료동학원림강캠퍼스에서는수련이조용히피어시민들의발길을사로잡고있다.편역:추윤윤철화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