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릉원—수중 고속도로 아스팔트 공정 전 구간 관통
마지막아스팔트혼합물포장작업이진행되고있는릉원—수중고속도로의모습이다.8월12일,중국철건투자그룹이투자하고중철16국그룹이시공한료녕릉원—수중고속도로5b구간아스팔트포장공사가성공적으로마무리되였다.이는릉원—수중고속도로의아스팔트공정이전구간관통되였음을의미하며후속공사및9월통차를위해튼튼한기반을마련했다.료녕일보
08/19 - 료양시 백탑구, ‘2025 제1회 청도맥주축제’ 료양 평호루광장서
지난7월29일부터8월4일까지료양시백탑구정부가주최,주관한'2025제1회청도맥주축제'가료양평호루광장에서성황리에개최됐다.축제는음악,미식,청도맥주체험이문화와어우러져시민들에게즐거운여름밤을선사했다.축제기간일평균3,000~4,000명에달하는소비자들이료양평호루광장을찾아꼬치구이,불고기,해산물등다양한음식을맥주와함께즐기며소비활기를더했다.주최측관계자는"7일간총2만여명소비자들이참여해첫회행사임에도뜨거운반응을엿볼수있었다"며"시민들의높은관심과참여로소비진흥에크게기여했다"고소개했다.
08/14 - 주렁주렁 달린 탐스러운 청포도
립추를맞아료동산기슭에자리한과수원에는주렁주렁달린탐스러운청포도가알알이영글어가고있다.
08/14 - 호로도항 수중항구 첫 대외무역 화물선 접안
일전5만4,000톤의남아시아철광을실은초대형선박‘춘생’호가호로도항수중항구1호산적화물정박지에접안했다.이는수중항구가신규국가1급개방항구으로지정된후처음으로맞이한대외무역선박으로현재해당항구에서입출항한선박중흘수가가장깊고화물적재량이가장큰선박이다.화물은호로도세관의검역및신속한통관절차를거친뒤내몽골로운송돼철강생산에투입될예정이다.료녕일보
08/14 - 환인현 창작 조선족무용 현급 공연서 인기
일전본계시환인만족자치현에서개최된현급공연에서창작조선족무용이관람자들의호평을받았다.광범한시민과관광객들의정신문화생활을풍부히하고환인지방민족문화특색을전시하는데취지를둔<주말백성무대>가지난7월19일부터현민족광장에서개최되였다.공연은10월8일까지매주토요일마다진행되며현내각민간문예단체가추천한창작작품중에서12개를선택하여무대에올린다.그중현무형문화재무용팀의창작조선족무용<어머니아리랑>은관객들의호평을받으며3주련속무대에올랐다.7월28일,환인현옹군위문공연이현무장경찰중대에서진행되였다.가무,소품,경극,기악합주등총13개공연중현조양사회구역예술단의창작조선족무용<하달하에맺힌사랑(情系哈达河)>이관병들로부터호평을받았다.<하달하에맺힌사랑>은앞선6월,료녕성문화관2025년전민예술보급및문화자원봉사활동중성문화관무용전문가의지도하에창작됐다.하달하(哈达河)는세계문화유산오녀산기슭에서흐르는하천으로고구려시기부터민중들의주요생활수원지이다.무용은물동이춤으로조선족들의하달하에대한사랑을표현했다.한편<하달하에맺힌사랑>은환인현을대표하여성문화관이주최하는전성소수민족광장무전시공연에참가할예정이다.
08/12 - 료양시 호반가양로쎈터, ‘8.1’건군절 경축 문예공연 개최
8월1일,료양시백탑구에위치한료양시호반가양로쎈터는중국인민해방군건군98주년경축문예공연을개최했다.쎈터사업일군들과로인들은독창,2인창,시랑송,중창,악기연주,군무,부채춤,합창등무대로'8.1'건군절을경축했다.양로원관계자는"해마다8.1건군절뿐만아니라전통명절때마다문예공연을비롯한다채로운활동을조직해로인들을즐겁해해주고있다"고전했다.
08/12 - 료양시 백탑구기관, 양궁·레이저 사격 도전경기 진행
8월4일,'전민건강운동일'을앞두고료양시백탑구기관간부들은료양양궁실내훈련장에서양궁과레이저사격도전경기를진행했다.백탑구위,구정부기관과사업단위160여명간부들은남,녀각각19개선수팀을구성하고경기에참가했다.경기후총득점에따라남,녀팀1~6등을가려내고단체상을수여했다.구체육국관계자는"기관에서롱구시합이나탁구,취미운동은자주조직했었지만양궁,레이저사격경기는처음"이라면서"높은열정을갖고참가했다"고전했다.한편참가자들은"이번시합이너무재미있었다"며향후에도자주실내사격운동을조직하자고입을모았다.
08/12 - 무순시 조선족, 폭염 속 시원한 계곡에서 재충전
7월29일중복을맞아무순시조선족19명이무더위를피해청정계곡으로려행을다녀왔다.이번행사에는해외에서오랜만에고향을찾은이들도함께했다.행사준비를맡은두책임자는려행전목적지탐방,플래카드제작,도시락준비,물놀이용품챙기기,안전교육등세심하게계획해참가자들의긍정을받았다.이들이찾은계곡은물살이완만하고수심이얕아물놀이하기에안전하며,맑은계곡물과상쾌한공기로유명한피서지다.참가자들은조약돌을밟으며시원한물놀이를즐기고오붓한식사와이야기를나누며무더위와일상의스트레스를날렸다.특히이날행사는안전요원과잘정비된시설속에서진행됐으며,참가자들은물장구를치며어린시절의추억을되살리는즐거운시간을보냈다.또한이번계곡려행을통해일상에지친심신을달래고새로운추억을만들수있는뜻깊은시간이됐다고소감을전했다.
08/07 - 료양시로년예술단 ‘8.1’건군절 맞이 문예공연 개최
7월30일,건군절을맞아료양시로년예술단은시군중예술관공연홀에서문예공연을개최했다.이날성민정국,성로간부대학,시민정국,시퇴역군인봉사국,시문화국,시로간부대학,주둔군부대관계자들과퇴역군인200여명이참석했다.공연은악단의<중국인민해방군군가>와북춤<성세중국>으로막을열었다.이어남녀독창,4인창,경극,군례무,부채춤등13개무대가펼쳐졌으며조국을노래하고중국인민해방군의업적을노래해관객들의박수갈채를받았다.주최측관계자는"이날공연은건군절을경축하는동시에'2025료녕중로년재예경기(료양경기구역)'공연의일환으로마련됐다"고소개했다.
08/07 - 바다목장 ‘여름농사’ 한창
한여름장산군도바다목장의모습이다.최근년간우리성은독특한해양자원을바탕으로해양목장건설에대한투자를지속적으로확대했다.이는연해지역이해양생물자원을보호하고해역생태환경을회복하는중요한수단이자해양어업생산배치를최적화하고어업전환승급을실현하는효과적인조치이기도하다.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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