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동
  • 단동 국경절 추석 련휴 소비시장 활기 넘쳐
    올해추석과국경절국경절추석련휴기간,단동시의소비시장은전반적으로안정세를보였고활력으로넘쳤다.전시의상품공급은충분하며명절분위기는뜨거웠고,상업·문화·관광·체육이상호융합되여휴일경제의새로운하이라이트로되였다.감측데이터에따르면,중점상무류통기업의소매액은전년동기대비16.74%증가했고음식업매출액은11.75%증가하여소비시장이지속적으로회복세를보였다.시상무국에서는전시34항의소비진작행사를조직했는데그내용은소비형식의혁신,상품판매의확대,주민소비의편리화등세방면을포함했다.명절기간발급된혜민소비권은1만4천장,금추소비시즌소비권은2200장으로,총110만원의보조자금을투입하여숙박·음식·의류등민생분야소비를효과적으로견인했다.록색지능소비방면에서는가전·디지털·인테리어등업계가련합으로우대행사를내놓고300만원의보조자금을투입하여소비액이3,000만원을상회했다.각현(시)구에서도지방특색에맞춘계렬행사들을진행했다.진흥구완다광장,안동옛거리등상권의일평균류동인구는15만명에달했으며,원보구·진안구·합작구의중점기업소매및음식업매출은안정적으로성장했다.동항·봉성·관전의소비활력도지속적으로강화되였다.국경절추석련휴기간소비열기상승,판매증가,신심제고가도시경제발전에새로운동력을불어넣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24
  • 2025년 단동 문화·체육·관광 융합교류활동 및 전국 매체 픽클볼대회 성황리 개최
    10월11일오후,2025년단동문화·체육·관광융합혁신발전교류활동및전국매체픽클볼교류·홍보경기가단동신구에서성대히개최됐고행사장은열띤분위기로들끓었다.이번행사는단동시문화관광방송국이주최했다.전통및신흥매체자원을바탕으로단동의도시영향력을제고하고‘체육+문화+관광’의융합발전을추진한다는데목적이있다.픽클볼대회를통해체육의트렌디한매력과도시의활력있는이미지를결합시켜더많은사람들이단동을알고사랑하도록했다.통계에따르면이번활동에는전국각지에서온문화·체육·관광융합분야의전문가와학자들,각급언론종사자들,문화관광홍보관,그리고픽클볼애호가등150여명이참가하여범분야교류의장이마련되였다.이밖에도단동시부녀련합회가조직한청년‘작교회’행사도동시에진행되였다.참가자들은공을매개로우의를다지고교류와소통을통해서로의리해를깊이하였다.이번행사는체육을매개로단동의개방적이고활력넘치며우호적인도시이미지를한층더부각시켰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22
  • 전화속의 노래——특별한 사상정치과목 강좌
    근일료동학원림강교구대학생활동중심에서는‘전화속의노래’라는주제의대형사상정치과목강좌가진행되였다.400명을수용할수있는회장은자리가꽉차있었으며우리시대학교,중학교,소학교의교원,학생대표들과로년합창단성원들이한자리에모여이야기와노래로함께항미원조의력사를되새기며시들줄모르는정신을느껴보았다.력사를명기하자“항미원조전쟁에참가한비행사들의평균나이는20살남짓밖에안되였으며많은사람들은제트기에서의비행시간이겨우20시간도안되였지만원쑤들이두려워한‘미그회랑’을개척해냈다…”이번사상정치과목강좌는‘이야기들려주기+노래부르기’형식을취하여5개장으로력사와현실을련결시키면서학생들이보다쉽게리해하고감정적으로도깊은감화를받을수있게하였다.정신을전승가자료동학원맑스주의학원부원장하영훼는이렇게말했다.“‘음악+사상정치’형식은학생들이더많은참여감을가지게하고항미원조정신의힘을더욱직접적으로느낄수있게합니다.단동은항미원조출정지이기에우리는책에서현장으로나아갈수있는기회를가지게되였습니다.우리는연구학습,합작등여러방식을통하여사상정치과목을생동하게하며정신을계속이어나가야합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20
  • ‘단동제조’ 주제 제방문화벽 새 모습으로 등장 — 산업기억의 새 명소로
    ‘10·1’국경절련휴기간,단동변경경제하작구제방38~39호수문구간에자리잡은‘단동제조’주제제방문화벽이새단장을마치고시민들과관광객들을맞이했다.길이164메터에달하는이대형벽화는립체모형과음향·조명·전기기술을결합하여예술적수법으로단동공업의빛나는력정을생동하게보여준다.공작시계,국화텔레비죤,모란카메라,황해뻐스등옛‘단동제조’의상징적형상들이하나하나되살아나여러세대의공동기억을불러일으킨다.벽면은다채로운락서화(그라피티)와복고적공업풍을융합하여현대적이면서도향수를자아내는분위기를연출,관광객들이앞다투어찾는새로운명소로부상했다.벽을따라걸으면예술의아름다움뿐아니라단동공업의저력과도시문화의계승을동시에느낄수있다.벽끝부분에는169개기업의이름이새겨져있는데,이는단동산업발전의든든한기반과새도약의려정을상징한다.이벽은단순한문화벽이아니라‘단동정신’을응축한기념비이며,과거와미래를이어주는상징물이다.명절기간,문화벽은수많은시민과관광객들이발걸음을멈추고사진을찍는명소로되였으며단동의도시형상을보여주는새로운창구로떠올랐다.사람들은“이곳은단순한포토존이아니라단동의력사와힘을한눈에볼수있는곳이다”라고입을모았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6
  • 단동 금추소비절 개막
    9월27일저녁,2025년단동시금추소비절및‘다리곁의별빛연회’가압록강반에서정식으로막을올렸다.이번행사는소비를촉진하고야간경제를활성화하는데있다.개막당일밤,무용·노래·마술·전자바이올린4중주등프로그램들이련이어무대에올랐으며불꽃놀이가강변의밤하늘을환히밝히여시민들과관광객들이기념사진을찍으며추억을남기게하였다.참가자들은“불꽃놀이도보고,장터도둘러보고,맛있는음식도즐길수있으니이것이야말로단동밤의매력이다!”라고이구동성으로말했다.현장에는‘별빛식탁’야영구와기념촬영차가설치되였으며20여개의천막이아늑한분위기를조성하였다.맛과맥주를즐길수있는대형천막에서는50여개업체가불고기,해산물등특색먹거리를선보여관광객들이실컷맛보게하였다.‘축원배’는행사에따뜻한정서를보태고술왕겨루기,행운추첨,생방송판매등이더해지면서현장분위기는한층고조되였다.알아본데의하면‘다리곁의별빛연회’는10월11일까지계속되며그기간새프로그램과다양한소비형식을련속선보여시민들과관광객들에게문화,관광,미식이어우러진강반의성대한향연을마련해준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6
  • 심양-백하 구간 고속철도 개통, 단동-장백산 첫 동차 발차
    9월29일14시23분,D8090차동차가단동역에서첫출발하여무순,통화를경유해18시37분장백산역에도착하였다.전구간은약4시간가량걸렸다.기자가알아본데의하면첫동차의승차권은거의매진되였으며려객들의려행열이뜨겁게달아올랐다.명절기간려객류동을맞이하기위하여단동역에서는사전준비를마쳤다.대합실에서는연선풍광을소개하는홍보영상을방영하고,승강장에는관광기념촬영지점을증설해려객들이출발하는순간부터명절분위기를느끼도록하였다.심양-가목사고속철도심양-백하구간(심백고속철)이9월28일정식개통되였다.이국가‘14.5계획’중점항목은무순,통화,백산시를전면적으로고속철시대에들어서게하였으며전국고속철도망에한층깊이편입되게하였다.심백고속철의개통은료녕,길림동부와경진기(북경·천진·하북)지역의시공간거리를현저히단축시켜연선주민들의출행을편리하게하고,관광자원개발을이끌며,지역경제의고질량발전을촉진하게된다.이는동북의전면적진흥을추진하는데중요한의의를가진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4
  • 단동 국경절 려행 붐으로 관광객 수 대폭 증가
    방금지난국경절·추석련휴기간,단동은독특한변경풍정과짙은홍색력사문화,그리고생태매력으로강렬한인상을남겼다.빅데이터분석에따르면전시의관광객수는지난해동기대비26.38%증가하였고종합관광수입은49.04%늘어나명절문화관광시장이량·질동반상승의성과를거두었다.안동옛거리,항미원조기념관,압록강단교,천교구,동탕온천,봉황산,호산장성,대리수,대고산,단동함등경구들이련이어인기를끌며관광객들의화제장소로되였다.동탕온천,천교구,봉황산,대록도,안동옛거리,장도,압록강단교,호산장성등관광지들에서는관광객이인산인해를이루었으며인기와수입이함께크게늘었다.대록도,천교구,대고산,‘단동의눈’대관람차,압록강단교,항미원조기념관,애하풍경구등은관광객들로부터높은평가를받으며“단동에오면꼭가야할명소”로손꼽혔다.이번련휴기간단동은열정과실력으로도시의매력을한껏보여주었다.아름다운경치,맛있는음식,그리고혁신과따뜻함이어우러진도시—다음만남을기대하며,우리는단동에서여러분을기다리고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3
  • 단동역 장랑 새 단장, 련휴 손님맞이 분위기 고조
    국경절과추석두명절을앞두고단동은려행객류동고봉기를맞이하게되였다.여러지방에서찾아오는관광객들에게아름다운‘첫인상’을남기기위하여관계부문에서는출역구장랑을개조하여새로운홍보장랑으로꾸몄다.장랑량측의광고판들은일률적으로‘단동문려새단장’으로교체되였는데,오룡배온천,호산장성,압록강단교,관전천교구등단동의명승고적들이고화질사진들로한데이어도시의매력을전면적으로보여주었다.장랑에는또관광지도가설치되여관광객들이빠르게관광동선을파악할수있도록하여‘한눈에단동을알수있게’하였다.외지관광객정미아는“기차에서내리자마자이렇게많은관광지소개를볼수있어아주직관적이고정겹다”고말하였다.단동시민류효운도“선전판이참아름답고단동의특색을잘보여주어자랑스럽다”고하였다.이번의‘미세갱신’은기차역의이미지를제고했을뿐아니라단동문화관광을선보이는새로운창구로되였다.관광객들이단동에첫발을디디는순간부터도시의독특한매력을느끼게하였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13
  • 단동 국경절 려행시장 열기 뜨거워
    10월1일,국경절련휴첫날단동시려행시장은“대박”을맞이했다.전시의관광객접대수는지난해동기대비66.8%증가했고관광수입은69.77%늘어나명절관광의활기찬성황을이룩했다.안동옛거리,압록강단교풍경구,항미원조기념관,동탕온천,대고산,봉황산,대록도,천교구,장도,호산장성등이인기관광지가상위10위에올랐다.관광객들은단교에서력사를되새기고기념관에서영렬들을추모하며영웅도시단동의홍색유전과깊은정서를절절히느꼈다.홍색관광외에도여러지역의행사들이다채롭게펼쳐졌다.동항해산절,대리수풍수절,애하한복쇼등주제행사들이인기를모았으며무형문화유산새납공연,홍색노래플래시몹,화호공연등문예프로그램들이련이어무대에올랐다.거리롱구경기,픽클볼강습등체육활동들도명절분위기를한층돋구었다.각종세심한조치들로사방에서찾아온관광객들이단동의열정과활력을느끼게되였으며명절려행시장에한껏신심을불어넣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09
  • 2025화교상인변강행활동 단동에서 진행
    2025화교상인변강(단동)행활동이단동에서진행되였다.전국각지에서온60여명의화교상인들이단동에모여변강특색산업이전국시장에융합되도록추동했다.개막식에서는단동홍보영상이상영되였으며관련부문에서투자유치정책,문관광산업및우수기업들을소개하면서단동의지역우세와량호한기업환경을집중적으로부각시켰다.화교상인들은시화교상인회,기업및원보구기업들과현장에서계약을체결하여장기적인협력공감을이뤄냈다.활동기간화교상인들은변강특산품전매중심,여러기업,압록강단교와안동옛거리를참관하면서과학기술연구개발,민족의약,전통명가산업,홍색문화및특색문관광구건설에대해료해했다.또한화교상인들은기업가들과좌담을가지며협력신심을북돋고호혜공영을추동했다.편역:추윤심사:윤철화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