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뉴스넷기자강모형장서7월10일,시문화려행국에서알아보데의하면,일전문화관광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공동으로2차전국농촌관광중점촌선정작업을전개하여예비입선2차전국농촌관광중점촌명단을확정하였는데그중고산진대록도촌이이명단에이름을올린것으로알려졌다.동항시고산진대록도촌은관광자원이풍부하고주제가선명하다.섬의어촌경관과어민생활이서로잘어울리고어촌의전통과현대문화가잘결부되고홍색문화와현실발전이서로영향을주고있다.지난해발표된1차전국농촌관광중점촌명단에봉성시대리수촌,동항시장도촌이이름을올린바있다.

단동뉴스넷기자리기7월13일,료녕성당위선전부에서조직한“료녕의록수청산을보다”매체취재팀이이번행사의세번째행선지인단동에도착하였다.이날,인민일보,신화통신,CGTN중국국제방송,중국일보,중국신문사,인민넷등19개국내주요언론사30명기자로구성된취재진은봉성시봉산가두대리수촌에서취재를하였다..소식에따르면취재진은봉성시대리수촌생태농업과관광려행,봉성애하생태풍경구,관전천교구록색경제및홍색관광,청산구만가채민족풍정,청산호와비폭간풍경구,하구풍경구생태농업및홍색관광,호산장성,그리고장성문화와변경문화에대해2일동안인터뷰와조사연구를하면서진행하였다.

단동뉴스넷소식,유외기자척문7월8일에시주택건설국에서알아본데의하면,우리시가새로지은3개의시루형롱구장이완공되여금주토요일(7월11일)에대외에개방된다.시민들의건강수요를충족시키고저우리시에서는신구대교서쪽에시루형롱구장을1개더건설하게된다.현재이미공사가시작되여이달20일전후에준공될예정이다.

단동뉴스넷소식기자리기일전,봉성대리수촌은중앙농업판공실,중앙선전부,농업농촌부등부문에서공동수여한"전국농촌관리시범촌"영예칭호를받았다.대리수촌은수년간집단경제와민영경제를동시에발전시키고“건(干)자정신”으로촌면모를개변시켰다.당건설을틀어쥔대리수촌은단동지역에서선참으로《마을규약》을내오고촌민자치,법치건설,정신문명건설,당원솔선수범등조치를통해농촌발전에활력을주입하면서농촌관리의새로운모델을모색하였다.

단동뉴스넷소식:한문룡담옥연기자왕준6월29일단동린항(临港)그룹2020년증식방류실시방안전문가평가회의가합작구에서열렸다.시자연자원국,시농업농촌국,합작구관리위원회,단동림항그룹관계자및관련전문가들이참석한회의에서는린항그룹2020년증식방류실시방안을통과했다.알아본데따르면이항목의올해증식방류총한도액은1090만원이상이다.10월부터11월까지압록강,대양하류역에서수문조건과생장환경이적합한곳을골라연어화련어방어등8종의민물고기를방류할계획이다.방류후관련부문은감독관리사업을보완하여생태복원과업을완수한다.

최근단동시의흑구(黑沟)나애하(叆河)등관광명소가물놀이를즐기는사람들로붐비고있다.주차장에서는자동차들이줄을지어대기하는모습도보인다.코로나19로관광트렌드가해외에서국내로,기타도시에서현지로바뀌고있고가급적붐비지않는곳으로,또가족단위등자유려행추세로변화되고있다.흑구강가에서'상하편의점'을운영하고있는팽씨는“코로나19정세가완화됨에따라본격적으로여름을즐기는시민들이늘어났다”며한숨을돌리는모습이다.봉성애하풍경구관계자는“더위가시작되면서6월부터경구내관광객수가매일증가되고있는데일평균관광객수가1,000명이넘는다”고소개하면서가족단위관광객이많다고소개했다.국내관광,지역내관광이탄력을받게되면서단동금탕수상세계,장도,대륙도,황의산,청산구,천교구등자연체험관광을위주로한관광지가큰인기다.공기가맑고밀집도가낮은탁트인자연속에서체험을하는데제격이다.시내공원도안전하고쾌적한려행지로손색이없다.주말마다시내진주공원은가족단위로텐트를치고야외를즐기는시민들로가득찬다.금강산공원도배놀이등오락시설을즐기는아이들로붐비고있다.단동시민박씨는“최대한접촉가능성을줄이고강가나숲에서자연체험을위주로한주말을보내고있다”며소소한행복을누리고있다고덧붙였다.업계는학교의여름방학이이어지면풍부한자연경관을자랑하는단동의관광업이더욱활기를띨것으로전망하고있다.하지만기타도시에비해관광상품이단일하여융·복합콘텐츠를상품으로만들어위기극복은물론관광업이한층더도약하는계기가되여야한다는분석도나오고있다.[료녕신문소식윤철화기자]

6월1일,기자가성민정청에서알아본데따르면제5차중앙재정의지지하에전개한자택및지역사회양로봉사개혁시범지역으로단동시에서는전역지혜양로종합클라우드봉사플랫폼구축등방식으로시범사업을추진하고있다.소개에의하면단동시에서는“도시지역사회양로봉사최적화”를통한“농촌자택및지역사회양로봉사”를발전시켜공급측면의구조개혁을전폭적으로추진한다.로인기본양로봉사수요를보장하는토대에서다양한봉사품목,봉사범위를부단히확대하여다방면의수요를충족시킨다.이목표를달성하기위하여단동시에서는도시가두급지역사회양로봉사센터와지역사회급양로봉사소를대대적으로건설하여자택및지역사회양로봉사를적극육성하고네트웍체계를형성한다.2021년말전으로20개이상의지역사회양로봉사센터와80개이상의지역사회양로봉사소를새로건설하여도시지역사회양로봉사시설피복률이100%에달하게하며90%이상시설을사회력량에넘겨운영하도록한다.2021년말전으로200개가량의농촌행복원을새로건설하고이동봉사소를건설하여농촌지역사회양로봉사시설피복률이80%이상에달하도록한다.5G,빅데이터선진기술을종합적으로활용하여양로자원리용률을제고함으로써단동시지혜양로표준검증시범기지를건설한다는계획이다.

5월8일,성발전개혁위원회에서료해한데따르면본계만족자치현소시진,봉성시대리수촌,동항시장도촌과호로도시호로산장향촌관광구등4개지역이전국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에입선되였다.소개에의하면향촌관광발전시범인도작용을발휘하기위해최근국가관련부문은2019년전국범위에서122개향촌관광발전사례를평선하여《전국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휘편》을편집출판하였다.전형사례는현지의특색우세와향촌발전의실제를효과적으로결부하고경영관리모식을혁신하여향촌관광의지속적이고건강한발전에복제가능,보급가능,참고가능한전형적인경험을제공하였다.‘13.5’시기,성발전개혁위원회와성문화관광청등부문은정책제정,건설양성,사회자본과기업참여격려등방식으로전성향촌관광발전을인도함으로써각도시에서특색을구비한,혁신발전의전형이수없이나타났는바전성향촌관광을고품질발전에로이끌었다.출처:료녕일보

[료녕신문소식윤철화기자]4월26일,CCTV에서는단동압록강구습지를찾아철새들이비상하는장관을촬영하면서단동생태문명건설을중점보도했다.4월26일CCTV뉴스앱과CCTV13뉴스채널에서생방송한데이어27일뉴스채널에서9시에생방송했다.동항시경내에위치한770평방킬로미터압록강구습지는1997년에국가급자연보호구로지정되였다.구역에는륙지,간석지,해양3가지생태계통이한데어우러졌다.생태계통과희귀야생동식물을주요보호대상으로하는이구역은세계유명한조류자연보호구이자세계급습지관조성지이다.매년4월부터5월까지호주와뉴질랜드의240여종50여만마리의철새가태평양을가로질러6,000킬로메터를논스톱비행해압록강습지에머물며체력을보충한다.먹이활동을하며에너지를재충전한후로씨야원동또는미국알래스카번식지로향해다시출발한다.새들의평화로운휴식처이자교유이동항로인압록강구습지,세계멸종위기동물들의보귀한쉼터다.

4월15일아침부터압록강공원사업일군이빈강로에월계화를심고있다.압록강공원사업일군의소개에따르면다리에서부터12호댐문구간까지435그루의월계화를심었는데압록강강반에아름다운풍경선으로되고있다.(기자오경찍음).